비오고나서 날씨가 꽤 선선하니 덥지않아 좋더니 
오늘은 낮부터 다시 더워지려나봐요ㅜㅜ 

일하시는분들은 에어컨 빵빵하게 트시구 더위먹지마시구 
쉬시는 분들은 컨디션 관리 잘하셔야 겠어요~ 

오랫만에 글쓰면서 언니들 글쓴거 구경도 했는데 
헬스피티 받고 손님과 데이트도 하시고 
골프레슨도 받으시고 저 와는 먼 저 세상 이야기... 

주로 숨쉬기 운동과 가끔 산보??!!를 즐기고 
손님과는 무서워서 연락도 못하는 저 이기에...ㅜㅜ 

소중이가 약해서 진지하게 수술해야하나 
고민중에 있기에 일도 많이 못하고 빚은 없지만 
생활하면서 쓰는돈 잦은 병원비 그리고 나머지는 부모님께 
거의 다 드리기에 솔직히 남는돈이 없네요ㅜㅜ 

욜로욜로 하는데 저는 면허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혼술 즐겨하고 종종 언수다에 글한번씩 쓰고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 재미로 산답니다^^; 
(착한척코스프레아닙니다오해하지마셔요ㅜㅜ) 

저같으신분 또 계신지... 
소중이만 강철이라면 하루빨리 돈모아서 은퇴하고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ㅜㅜ 

오랫만에 눈팅하다가 주절주절 떠들어 보았어여ㅋㅋ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돈 많이 버시구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