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네 개 오백원... ^.^;;;
익명_MTcyLj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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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20:07
어젯밤 늦게 마신 소주 칵테일 덕에 하루종일 머리가 어질어질... 깨질깨질...
아~~ 소주에 토닉워터~~ 마실때만 좋구나 ㅎㅎㅎㅎ
그 핑계로 집에 좀 일찍 왔는데... 역시 집에 오니 하나도 아프지가 않다는여~~ ㅎㅎㅎㅎㅎㅎ
어제 마트에서 사온 오이 (네 개 오백원@@) 얘네들 가만 두면 안될듯 해선 일단 두개 막~~ 채썰고
양파도 하나 채썰어 무침 무침~~ 음~~ 맛을 보니 누가 소주 한병만 사다 줬으면 하는... ㅎㅎㅎ
오늘 올만에 출근한 언니도 있고... 또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인데... 모두 좋은 출발 되시길 바래여~~^.^
ps 그나저나 늦은 시간이라 좀 저렴하게 판매 했다지만 오이 네 개에 오백원.... 농사 짓는 분들 너무 힘드시겠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