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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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수다


어제 취해서

익명_MTcyLjY4 0 1442 0

 가물가물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언수다에 글쓴기억이 있었는데

이게 취해서써가지구 꿈에서썻다고 생각햇더만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진짜쓴거엿어여.. 

 

돌아오는택시에서 택시기사님께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찡찡댓는데..

뭔가 엄청미안한..ㅋㅋㅋㅋㅋㅋ.

 

어제 친구들 만나서 왔는뎅

걔네가 회사 힘들다고 과장죽여버리고 싶다 

뭐이런얘기하는데 ㅋㅋ 저는

손님이 어떻다 얘기할순없자나여..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걔네들 하소연 들어만 주다왓는데

왜이리 서럽던지!!!!!!!!

그래서 취중에 한자한자 글썻나바여..ㅎ.ㅎ

 

민폐일수도잇을거라생각햇는데

다들 좋은글 써주시구 토닥여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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