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업종에 잠시 뛰어들었습니다..
익명_MTcyLj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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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20:45
ㅇㅍ 주간 키티입니다..
요즘 삐용삐용때문에 걱정이 많아 불안함에 술업종으로 잠시 도피했는데
술..정말 힘드네요 ㅠㅠ
워낙 잘 못해서 사석에서도 소맥 한두잔으로 끝내는데
술먹고 일하니 집에와도 제정신 못차리고 토하기 일쑤네요..
밤에 잠을 못하고 항상 새벽5~6시에 자서 12시에 일어나면 정신도 몽롱하고 적응이 안되네요.. 사람이 구렁텅이에 빠지는 기분이에요
언제쯤 안정이 되려나~ 목빠지게 기다려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