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익명_MTcyLj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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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20:41
일하다보면 별별일이 다있지만 이건뭐..;;
하루는 역대급 노인이 오셔서 대박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와~손은 해골에 가죽을 입혀 놓은 것에 검버섯?이 잔득 있었고
엎드린 상태로 계시길래 바로 누우라 해도 몸도 잘 못가누는 할아버지..
머리카락은 거의 없는 상태로 무슨 수술 자국이 있어 보기에도 끔찍..
온몸에 근육은 0%로 뼈와 가죽이 따로 놀고 누가 건들면 푹 하고 쓰러지지 싶고..;;
ㄱㅊ털은 하얗고(끔찍)
더 끔찍했던 건 입이 쉬지 않고 음담패설을 했다는 사실(입만 살았음)
대박 사껀 샤워실에 ㄸ싸고 헤집어 놓고 갔다네요..
와~~지금 생각해도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