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용한 점집
익명_MTcyLj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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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20:50
안녕하세여~~
혹시 인천 일산 이쪽에 유명한 점집 아시는분 계실까해서요~
지금 한가해서 제 이야기 하나 적어봐요~
익명이니 말씀드리는데 어릴때부터 주변 친인척들이 돌아가시기전에 꿈으로 어떻게 돌아가시는지 전날에 항상 꿈을 꾸고 꿈에서 깨자마자 전화가 오고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꿈이 너무 잘맞는다 생각하며 살았거든요.
저희 아버지가 이쪽으로 가셔야하는분인데 평생을 고생하시며 누르면서 사신분이에요. 물론 지금도 너무 고생을 하시구요
저도 어릴때부터 남들과 달리 너무 힘들게 생활하고 아직도 물론 너무 힘들구요.. 말하자면 너무 기네요
지금은 일주일째 같은 꿈을 꾸는데 항상 산에 올라가서 기도를 드리고 어떤 할머니가 신복을 여러벌 입혀주는 꿈을 꾸고있어 잠을 설치네요...
뭐 눈에 보이는거나 이런건 없는데 촉이 너무 잘맞는다해야할까요...?
이런쪽 일을해도 돈은 하나도 없고 항상 돈은 새어가네요..
저희 아버지도 열심히 사셔도 돈이 하나도 없고
진짜 말도안되게 이상한일만 일어나고ㅠㅠㅠㅠㅠ
혹시 점집 다녀본곳중에 정말 용하다는데 있으면 알려주세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