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마다 매번 말로 괴롭히는데 미치겠어요

인성은 착하긴한데 할때도 계속 참다가 뺏다가 쉬었다 참다가 뺏다가 쉬었다 막콜울리면 그때 싸요 어찌나 계산적인지 

그리고 꽤 봤는데 말하고 싶질 않네요  먼말을 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저보고 자꾸 애기래요

한두번은 듣기좋았는데 볼때마다 매번 그러는데 이젠 소름끼치네요

대화는 오고가는말이 있어야 댄다고 생각하는데 이걸물어봐도 애기 저걸물어봐도 애기 그만하라해도 좋은걸 어떻하나고 하는데 1시간에 구라아니고 애기 소리만 백번은 족히 넘을꺼예요 

절 좋아해주는건 고맙긴지만 이건 무슨 녹음기 틀어논거같아요 

요즘 힘든상황에 블랙걸기엔 손해인거같기도 하고 몸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너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