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요


홈 > 커뮤니티 > 언니들의수다
언니들의수다


비오네요

익명_MTcyLjY5 0 1678 0

 

제가있는곳은 비가 오기시작하네요. 
언니들 계신곳은 날씨가 어떤가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편이라 이런날씨엔 
끝도없이 우울해지는대 출근해서 큰일이네요. 
오늘 같은날에는 제발 착한오빠들만 오기를 바라고있어요 
이일 시작하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보고싶은 사람은 많은대 먹고 살기 바빠서 보지못하고 
기계처럼 일만하면서 살고있어요. 
가끔은 제 자신을 잊는 적이 많아요 제 가게이름이 제이름같고 그게저인거같은.. 
원래의 나를 잊고살고있어요 일하는곳에서만 사람들을 만나다보니까 진짜 저를 잊게되더라고요.. 내가 뭘할때 즐겁고 무슨음식을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고 그런것들이 하나씩이제 제삶에서 없어지는 기분이에요.. 
가끔은 이런사실들이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꿋꿋히 친구도없이 혼자서 이렇게 하는 절보면 다컸다싶기도 하구요. .. 
잘참다가 꼭 이렇게 한번씩 끝도없이 우울해지고하네요. 

그래도 저 잘 살고있는거 맞겠죠 ?


0 Comments

제목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비아그라
섹스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