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가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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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수다


집 나가래요 ㅎ

익명_MTcyLjY5 0 1807 0

 

쫌전에 카드 연체로 글 올렸던 ㅎㅎ 
카드사 독촉에 돈 빨리 갚겠다고 
사정사정했는데 
집에 오늘 누가 카드값땜에 찾아왓다고 하더라구여 
무슨짓을 하고 다니냐고 하더라는 
사지 멀쩡하면 일을 하라는데 
사지 멀쩡해서 이 사지로 돈 버는데 
생각 처럼 일을 많이 못하고 있을뿐 
대신 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그래 내가 흥청망청 써서 집에 지금 사람 찾아가게 한거 
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나도 잘한게 없으니까 닥치고 그냥 있을라는데 
집에있는 내 옷이면 신발이며 내 물건들 
다 갖다 버리고 집 현관도 바꾼다고 하고 
하 그래 옷..신발 .. 내가 몇년을 모은거긴 하지만 
그래 .. 다 버려라 .. 집에 다신 안간다고 
지랄떨다가 두시간동안 눈물 콧물 
손님 예약 있다는데 5시반으로 미뤗음 
코가 너무 커졌는데 .. 코 땜에 문빵 당하면 어쩌죠.. 
화장을 다시 고쳐야겠어요 
졸지에 저 고아 된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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