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여...

요즘 게시판 통해 기억 남았던 일을 생각하면 며칠 지나지 않아 비슷한게 생겨여 +_+

얼마전 호두과자 닭강정 그리고 오늘은 생각 못한 곳에서 왠 케익? ㅎㅎㅎ

집에 오는 길... 게시판에 좋은 소식 응원하고 싶은 소식이 보여 촛불도 켜고 축하하려 했는데....

이런 초가 없네여... 아마도 생일 축하로 제게 주신건 아닐테니.... ㅎㅎㅠㅠ

새로운 곳에 출근하는 언니, 면접 보러 간 언니, 힘든 상황 이겨내고 계시는 언니들

모두 모두 꽃길 걷길 바래여 ^.^*

초 없어서 썰렁... 집에 예쁜 종이도 없고... 케익상자 한쪽 열심히 오려내며 마음 담긴 하~트를 ㅎㅎㅎ

언니들 홧팅~!!! 꽃길 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