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을 뭐라 말로 설명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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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수다


분을 뭐라 말로 설명못하겠어요.

익명_MTcyLjY5 0 1864 0

안녕하세요 언니들

저는ㅇㅍ 쉬었다 했다 를 반복중인 2년차 키티에요.

 

혼자산지도5년됬고 타지라 친구도 없을뿐더러

밝고 쾌할한 성격이지만

 

요근레 한두달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음 좋겠고

조용히..정말 조용히 혼자있고 싶고,누굴만나기도 싫고

퇴근하면 바로 또 집에가서 혼자 가만히 멍하게 있는지가 2달이 다되가요

 

몇몇지인말로는 “너 그러다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온다 여행이라도 가라” 하는데 저는 여행이라는거,힐링이라는거 한번도 제대로 즐겨본적 없어요.

 

일에 권태기가 온건지, 인생에 권태기가 온건지 글쓰면서도 눈물이 많이 나네요, 언니들의 힐링 방법은 어떤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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