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에여
익명_MTcyLj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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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20:50
저
비오는날에 월화수 3일동안 갯수4개 봤다던 키티에요
먹자로 일해서 하루에 주야 거의 다 하는데
솔직히 여기도 가게 신생 같아서 오기꺼렸는데
저 원래집 서울 지금 경남인데
무조건 먹자로만 해주면 콜 다 1순위로 밀어준다고
제가 서울 강남쪽에서 일하면서 ㄷㅅ 진짜
많이 때려 맞았거든요
그래서 서울 경기권은 먼가 아직도 무섭더라구요
천안이나 청주는 하도 손님들이 빡세다고도 듣고
그래서 더 멀리 내려오긴 했는데
3일동안 하루에 10-12시간 일해서 4개
어젠 3시부터 3시까지 있는데 4개..
어젠 마감때 나보고 아 미안하다고
원래 안 이러는데 이상하다고 ;;;;
암튼 ..
다시 서울로 갈까 하는데
솔직히 제가 지금 여건산 2-3개월 먹자가 필요는 한데;;
집은 있는데 지낼곳은 없는 그런 ??
혹시 다른 실장님들이 이글 보고 계시면
비댓 부탁 좀 ..ㅠㅠ
지금 여긴 티비도 없고 와이파이도 없고
전자렌지도 없고 머 없어요 ㅠ...
구인글에 올려볼까도 했는데 ..
먼가 진정성 없는 복사 댓글 느낌만 많아서 ..
언니야들 중에 먹자로 일하는 언니들도 계심
조언 좀 부탁 드릴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