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피곤쓰~~~ @[email protected]

웃자 웃자~~ 하며 일은 잘 끝났는데

하지만 결국 어딘가 에서 빵~~ 터져 버리니...ㅎㅎ

뭐니??? 아~ 얼굴 아직도 기억나여...

안경... 50대 초반.. 말랐음.. 구강 구조 좋지 않음... 

상황 대충 설명하면 언덕길 쭉~ 내려 가는데 휙 들어 오려고 하길래

빵빵 한게 전분데.....  창 밖으로 손가락질 하며 욕지거리 하던 그 모습이... ㅠㅠ

잊자 잊자... 근데 그 얼굴을 너~무 또렷히 봐선.... 아직 짜증이 나네여....... ㅡㅡ

잊자 잊자~ 아침에 들었던 음악 들으며 오레오 한입~~

아~~앙 오레오 두봉지 다 먹어 버려야지~~ ㅎㅎ

불금... 좋은손 꽉꽉~~

퇴근길도 안전하게~~

현관문 열때 까지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