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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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수다


복비요

익명_MTcyLjY4 0 1641 0

 

 

 

첫자취시작한 자취고자에용ㅜㅜ 제가 월세기간 다못채우고 나가는건데 집주인이 할말있으니 보자길래 얼마전에 집주인집에갔더니 그럼 자기도방을내놓는다기에 알겠다했어용 방내놓고 방내놓은날부터 짐하나하나씩 빼기시작해서 자취하는곳에서 안살았거든요 그러니 전기고물이고 사용도안하고 6월말에 물세내는날인데 요번에 정화조세도 내야한대서 그냥계좌로넣어주고 집주인이 요번달에 보증금 빼주겠다는데 제가 월40인데 지금한달치밀렷고 좀잇음 또한달치내야해서 두달치80에 제가 계약기간안끝나서 나가는거니 복비무는것 20까지해서 100빼고준대서 알겠다하면서 부동산에서 뵐까요?이랫더니 부동산엔 애기하지말고 우리끼리해결하자는데.. 20만원이란돈이 저한텐 큰돈이거든요. 확실하게하고싶어서 세입자구해지신거냐고 세입자들어오시는거냐니깐 그애긴 확실히하지도않더니 계속물어보니깐 들어오면들어오는거고~ 말면말고~이러는거봐선 세입자구해지지도않은거같고 20만원 지가 꿀꺽할라는거가타서 찜찜해서ㅡㅡ 집주인이 할말있으니보자고하고나서 3일바깨안지난상탠데 그안에 세입자가구해졋을리도없고ㅡㅡ 계약기간 끝나기전에나가는거라서 이중복비내야하는건 아는데 부동산안끼고 집주인이랑 저랑 단둘이 해결해도되는건가요? 계약할때 부동산끼고햇는데 언니들만보게할수잇게해놓고 복비에관해서여쭤봣더니 제가넘무지한거가타서ㅜㅜ 공개글로 다시여쭤보네용ㅜㅜ

 

+수정

 

복비20을 집주인이 낼름하건말건 그냥 월세2달치80에

복비20에 100빼고 날씨도더운데 왓다갓다하고 그러기도

번거롭고 남은보증금받으려고했는데 댓글들을보니

아무래도 부동산끼고해결보자고해야겠네요.

제가 지금은 그집에살지않고있지만 가전제품같은건

빼놓지않은상태고 제가 열쇠를갖고잇으나 집주인이

비상용키를 가지고있는상태에요.

집주인이 보증금빼준다고 통화먼저왓엇고 그애기하면서

하는말이 부동산에서 집보러온다고해도 이제 전화받지

말라고해서 알겠다고했는데 아직 문의전화는없구요.

오늘 계약했던부동산가서 집주인이 부동산에 애기말고

둘이 해결하자는데 그렇게해도되는거냐고 물어봐도

되는건가요?

집주인이 집구햇던 부동산이랑 친햇냐 왜거기서구햇냐

물어보길래 그냥지나가다가들른곳이라고했더니

집주인이 그전에 바뀌기전 부동산사람이랑은 계약

오랫동안해왔엇다고하던데 부동산이랑 친한지 이런거

물어보는것도 웃기고ㅡㅡ

부동산끼고하겠다고 엄마한테 애기했더니 어짜피

복비내야되는건데 집주인이 20을가지던말던 보증금만

받고 끝내라고하네요ㅡㅡ

제가 지금은 부모님집에살고있지만 가을쯤이나 겨울쯤에

다시 집구해서나갈건데 계약서상 아직 계약파기가된게

아니니 이문제때문에라도 부동산끼고 복비문제해결하고

계약파기하는게맞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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