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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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수다


어제 정말 끔찍

익명_MTcyLjY4 0 1808 0

 

 

 

첫타임 나보다 한살많은 오빠오심

20대초중반도 오는구나라며 신기해함

처음부터 엄청 더워하길래 에어컨 빡세게 틀어드림

수다떨다 그오빠 씻으러갔는데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남

이오빠 옷덩어리에서 남

팬티냄새 구지 맡아보려 하지않아도 역겨운 냄새가 풀풀남

난생처음으로 옷냄새맡고 헛구역질 엄청함

근데 이오빠 씻는게 너무 빠르네..?

나 씻고와서 서비스 들어가는데

님왜 찌찌가 짜나요...?

바디워시냄새 왜 안나나요?

밑에.. 노포경인데 진짜 썩은 냄새 올라와서

내인생 처음으로  비제이 포기함

ㄸ매너도 별로였고 무식하게 밖에 못하고..

노콘하면 더 빨리 쌌을거라는데;;;;;

그 시궁창냄새나는거 내안에 노콘으로 들어왔다간 나 별별병에 다걸릴거 같은데 미쳤나봐..

진짜 포커페이스 유지안되서 힘들었던 시간이다..ㅠㅠ

두번다신 보지말자 너무 더럽더라.. 

 

댓글이 안달려서ㅠㅠ..

그오빠 혼자씼는게 편하시다고 혼자씼으러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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