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익명 되니까 이젠 의미 없어졌지만 예전엔 자기 닉 말하면서 에이스 만들어주겠다는둥 후기 잘 써줄테니까 ㄴㅋ하자는둥 이상한 요구하는 진상손들 좀 있었죵ㅎㅎㅎㅎ 근데 찾아오는 오빠야 중에 많이 궁금한 오빠야가 있었는데 닉 물어봐도 안알랴주는거예요 자긴 그냥 되게 계급 낮은 닉이라 알아도 의미없다면서요 나중에 우연히 실장오빠한테 그 오빠 닉 듣고 깜짝 놀랬어요ㅎㅎㅎㅎㅎ 이 오빠 계급도 높아보이고 가끔 후기나 글 쓰는거보면서 괜찮은 오빠구낭 생각하고 있었거등요ㅎㅎㅎ이걸 말해줘야하낭 구냥 계속 모르는척해야하낭ㅋㅋㅋㅋㅋ모르는 척 그 오빠 좋아보이더라 했더니 시치미 뚝 떼면서 난 그 사람 별로던데 그러는거 보니까 너무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당분간은 모르는 척 하려구용

날 더워서 출근하기 시르지만 오늘도 화이팅해볼래용~ 

언니야들은 꽃길만 걷고 오빠야들은 건강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