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적셔라~~ 또 마른다~~ ^.^
익명_MTcyLjY5
0
1945
0
2020.02.06 20:49
너는 소나기였고 장마였다
예고없이 들이닥쳐 나를 흠뻑 적시곤 도망가 버렸고
한 동안은 도무지 그칠 기미를 안보이며
내 몸을 울게 만들었다
나는 가뭄만을 기다렸다...
장마 시작이란 내용들을 보다간 정인의 장마를 연속듣게 되네여 ^.^
좀... 우울한데.... ㅎㅎ
자~~ 어디보자 오늘은 생각못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좋은일이 아니여도 웃음으로 덮어 봐야겠어여~~
(๑˃̵ᴗ˂̵)و ♡
ㄱㄱㄱ~~~~~~~~
슬픔? 그래 날 적셔라....
내 웃음으로 얼마든지 다시 말릴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