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보다 뭔가 특이한 느낌이 강해서

 

자주 찾는 곳인데 엊그제 또 집에 그냥 들어가기가 뭐해서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 걸어갔네요ㅋ

 

 

 

 

주간조 거의 끝타임일때라. 대기 많아지구. 야간봐야 하나

 

싶어서 좀 애매했는데 를 보게 됐습니다ㅋㅋㅋ

 

 

안그래도 언제 한번 봤음 했는데 운명인건지 ㅎㅎㅎ

 

후기 보고 익히 어떤 스탈일지 감은 잡았지만

 

그래도 내가 느끼는건 다를 수도 있으니.

 

다른 맛을 기대하고 들어갔죠 ㅋ

 

 

퇴근하느냐 마느냐 고민하던 찰나에

 

오빠 들어왔다고 보길 잘했다고 하면서 막

 

잘왔다고 ㅋㅋ 칭찬해주네요 ㅋㅋ

 

 

말수가 많지는 않은데 조곤조곤하면서 은근 재밌습니다.

 

뭐 대화도 좀 잘 통하고 뻘소리 안하고 좋았네요

 

 

탕에서의 수위나 강도는 중간정도 됩니다.

 

뭐 서비스과라고 하는 그런 쪽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필요한건 다 할 줄 알고 또 피부 느낌이 굉장히

 

좋습니다. 혀놀림도 좋고 부드러워서

 

 

하드가 능사는 아니라는걸 또 한번 피부로 느꼈습니다.ㅋ

 

 

여튼 그렇게 저를 예열 시켜놓고선

 

침대에서 본게임 진행하는데 음. 탕에선 제대로 못봤던

 

바디라인을 보는데 적당히 떡감 좋은 몸매와 비율이

 

성.욕구를 자극합니다.

 

 

막타임이라 좀 힘들겠지 싶어서 많은걸 기대하진 않았는데

 

오히려 마지막이라 그런지 더 빠이팅 넘치게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떡을 쳐댔습니다.

 

 

끌어안고서 다리로 암바 걸듯이 제 힙과 허리를 감싸서 쪼이는데

 

어후 꽉꽉 들어가는게 몸에 피가 쏠리는게 느껴지면서

 

막 흥분되기 시작하고 해서

 

 

마지막 스파트를 올려 온 힘을 다해 발사해버렸네요 ㅋㅋㅋ

 

 

거칠게 헉헉대는대도 꽉 끌어안고 다시다도

 

깊은 숨을 몰아 쉬면서 둘이서 마치 마지막 색.스를 나누는

 

연인처럼 그렇게 눈마추치고서는 마지막 여운을 느끼다가

 

 

조심스레 해체작업 하구 뒷정리 했네요

 

 

시간이 좀 남아서 누워서 둘이 개인적인 얘기 서로 하다가

 

시간이 다 돼서 뽀뽀 살짝 하고 나왔습니다.

 

 

음. 마지막인데도 열심히 최선을 다한 유진 감사구요.

 

 

담엔 콘디션 좋을 타임을 노려서 함 다시 보고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