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숙한 가슴골 실사❀ 기 쎄보여서 걱정했지만 역시 추천이 답입니다.ㅋ
친한 형님이랑 술한잔 거하게 걸치고 급땡겨서 나의 권유로 김종국상무한테 찾아갔다.
핸펀으로 톡하고 답장 없길래 다시 바로 전화했다.
픽업 해달라고 해서 10분도 안되서 픽업차량 왔는데..
괜스레 미안한..아는형땜에 객기 아닌 객기 부린것같다는.. 택시타면 기본요금보다 조금 더나오는 거리...;;;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김종국상무가 생각이 나질 않는데 엄청민망 ㅋㅋㅋㅋ
오는데 고생했다고 이제 부터 여유롭게 천천히 노시라고..밑밥 깜ㅋㅋ
커피 한잔 주는데...결국 10분넘게 기다림... 커피는 결국 뇌물이었다.
그래도 긴 텀없이 초이스해주고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해 그냥 절로 웃음이 나더라 ㅋㅋ
이 글을 쓰면서도 종국상무를 추천하는 이유는 나름 솔직하고 믿음직하다는거 ㅋㅋ
자신은 스스로 파악하여 일머리를 아는언니 아니면 절대 추천 안한단다.
진짜 꽂히는 애 빼고는 무시하란다.
무튼 형님은 얼굴.가슴.나이 아무것도 안보고 마인드 좋은애 추천해달라고해서 민경이라는 아가씨초이스~
나는 외모도 약간있으면서 마인드까지 좋아야 우리가 놀때 좋다면서~의미심장한 눈빛발사~
근래 보기 드문 에이스라는 말과 함께.. 저언니는 바로 초이스 되는 언니다..
다른 손님들이 잡아먹기전에 초이스 하랍니다.
내 스타일은 솔직히 아니라 순간 망설이다가...어차피 뭐 내상도 경험이고 내공이니 썩 내키진않지만
경험한번 해보자 하고 결국앉혔는데 정말..몸매 하난 작살난다~ 기가 막힌다.
얼굴은 청순하면서도 어찌보면 사나운 이목구비를 가지고 태어난 기쎈 업소녀삘? 뭐라해야하나....
상무님이 룸안에 들어가면 애교도 많을거니 걱정말라고...했는데 뭐 난 이미 괜찮다 ㅋㅋ
각자 파트너가 형과 나 팔짱껴주고 같이 폭탄주 한잔 탔다.
내 파트너 민경.. 블랙원피스가 졸 섹시하다 ㅋㅋ
웃으면서 옆에 찰싹~!! 간단한 통성명하고 건배 시원하게 샷~~~
바로 인사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쭉쭉은 아님. 하지만 손놀림이 좋아서
그런지 나의 존슨을 잡아줄때는 졸 흥분.. 진실되게ㅋㅋ
형님도 파트너가 맘에 드는지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종국상무님의 추천으로 앉혔으니 더잘해라
협박?부탁? 뭐 이러쿵 저러쿵 둘이 쿵짝 맞아서 웃으며 박수치며 놀더라ㅎㅎ
내 파트너 민경이는 안주 안챙겨 먹는다며 구박주면서 방울토마토를
입으로 물어서 내 입에 건네주는데 참말로 맛지드라 ㅋ
1부 타임 끝나고 상무님이 들어와서 괜찮았냐 언니들 싹싹했냐 물어보는데 난만족이었다고 말하고...
아무튼 나는 기분좋게 지명 약속하고 구장로 갔다.
샤워 써비스는 자신은 원래 잘 안해준다며 대신 화끈하게 하자는 제 파트너 민경양~
맘에 드는 사람한테는 한없이 잘한다고 하는데 나는 조금 마음에 들었나? ㅋㅋ
나름 둘다 최선을 다했음 ㅋㅋ
술진상이나 안씻는 파트너한테는 기계처럼 한다고 설레발까지 ㅋㅋㅋ
당돌한건지 솔직함이 매력인지 몰라도 괜찮은 스타일~
대접해주는 구좌의 마인드 좋은 언니가 있고 내가 가서 편한곳이면
그야말로 안락한 나만의 유흥플레이스가 아닐까 하는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