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이유로 볼 기회가 없었던 친구들과 

셋이 탄력받아 반가운마음에 양껏 달리다가 친구놈 하나가 

급발동걸렸는지 하는수없이 총알의 사정이 좋지않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같이 달려주자 하고 

풀싸를 달리게 되었습니다..믿음이 가는 강백호팀장님 찾아서 

연산동으로 발길을 돌리고 입성했죠~

반갑게 인사나누고 타이밍이 좋아서 그런지 

각자 자기 취향에 맞는 언니들로 힘들지 않게 초이스 진행했습니다 

친구들은 각자 언니들 착석시키고 저는 추천을받아 

비쥬얼 너무 이쁜 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성격도 차분하여 마음에 쏙 들었구요 

하는짓도 이뻐서 역시 추천은 기가막히다는 걸알았습니다ㅎ 

전투를 받을때에는 진공의 힘이 느껴졌구요 룸타임 끝나고 구장에서도 마무리로 

청룡을 해주는데... 햐... 뿅 갈 뻔 했습니다. 옆에서 앵겨주는 모션도 아주 일품이였습니다 

친구들도 다같이 신나게 즐겼구요.

제 파트너는 마무리 청룡도 물론 끝내줬지만 과정에서도 속궁합이 잘 맞는다고 느꼈던게 뭔가 넣으면서도 아늑함이 느껴지는? ㅋㅋㅋ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편안함이 ㅎㅎ 

주중에 술자리가 많을것 같은데 만난 언냐 출근한다면 지명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