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돔 누나랑 떡치고 정신 피폐해진 썰 VOL.2
그렇게 영등포에 방을 잡았다. 먼저 샤워를 하고 누나가 샤워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이 누나 피부가 진짜 하얀 편이었는데 대박, 핑두에 핑보 2종콤보셋트였다.
일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애무를 누나가 먼저하겠다길래 알겠다고 했다.
내 성감대는 귀부터 거의 전부였는데 내가 너무 잘느낀줄은 잘모르겠지만 애무를 엄청 잘하더라ㅋㅋㅋ
그런데 그중에서도 나는 사타구니 애무를 제일 좋아한다. 누나의 뱀 같은 혀가 S를 그리는 순간 신음이 터지면서 몸이 들썩였고..
내 반응이 재밌었는지, 얘 봐라 씨발? ㅋㅋㅋ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몸까지 들썩이냐? 기다려라라고 하는데 뭔가 당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거다.
발가락부터 사타구니전까지 애무하고 귀부터 시작해서 다시 사타구니 전까지 애무하고 애 무진장 태우더라..
그때 누나가 '야 주인님 잘못했어요 빨아주세요'라고 해봐 라고 했는데 나 무슨 정신이었는지 모르겠다.. 윗줄에 적은걸 반복하니 나도 모르게
'ㅇㅇ주인님 잘못했어요 빨아주세요 하게 되더라, 누나의 수위는 점점 더 올라갔다. 다리를 M모양으로 벌리게 하고 허벅지를 때리는데..
아마 이게 SM플에서 조교한다라는게 아닌가 싶었다. 맞았을 때의 나의 기분은 어땠냐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기분나쁜건 하나도 없었음.. 단지 수치심과 흥분, 섹에 대한 갈망 세가지 뿐이었다.
또 나에대한 반복되는 욕설과 내껄 가지고 본떠서 ㅈㅇ도구로 쓰고싶다느니, 따먹고 싶다 부터 시작해서 이쁘다는 둥 흥분에 젖어갔다..
위에가 사타구니부분 까지의 애무 순간이었고 이제 ㅅㅋㅅ를 받는 순간이었다. 빨기도 전에 쿠퍼액이 흥건한걸 보고
누나는 따먹을 맛 난다고 또 유린하기 시작했다. 뿌리부분부터 시작된 누나의 뱀같은 혀가 이번엔 ㅈ대가리까지 감쌌다.
보통 ㅅㅋㅅ에서 몸이 그렇게 까지 반응하지는 않는데 그 전까지의 반응 때문인지 내 몸이 활처럼 휘어지더라 ㅜㅜ
전혀 내 의지와 몸은 따로 움직이는 경험이었음..
사카시가 끝나고 누나의 애무가 끝난줄 알았는데.. 이번엔 갑자기 침을 뱉더니 손가락에 콘돔을 꽂고 내 ㅎㅈ에 삽입해도 되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아파도 조금만 참으면 너도 좋을거라는 유혹에 넘어가서 수치심에 고개를 돌리고 반응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손가락이 삽입되는 그 순간
내 입에서 헉 하며 소리가 나왔고 동시에 누나는 다른 손으로 내 ㅈㅈ를 만지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서 그랬는지
이불을 양손에 꼭 쥐고 너무 좋아요 주인님이 자동으로 나오더라 .. 하 수치스럽다 ㅋㅋ
드디어 애무가 끝나고 본격적인 합체시간이 되었다.
너무 길어서 3편에서 계속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