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좆병신 교사 경찰에 신고한 썰
일단 그 선생새끼에 대해서 말하자면 아는 바로는
사고 존나게 친 기간제 교사여서 미래가 불투명하기도 하고
어깨 병신에다가 복싱충인가 본지 븅신같은 잽만 존나 연습하다 누가 구경하면 비웃음과 갑분싸
그리고 성격이 좆병신이다 어떤식으로 븅신이냐면 개좆도 아닌걸로 트집잡아서 시비걸고
한창 학생 인권? 학교폭력으로 말많아서 존나 시끄러워질때 애새끼를 때리고 좆될까봐
사나이 답지 않게 형식적 사과를 하는 그런 졸렬한 새끼엿다
그리고 학생선도부? 요즘은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겟음 암튼
거기에 소속된 교사 3명인가 있었는데 2명은 체육교사고 나머지 한놈이 저새끼인데
이새끼는 소속문제가 아닌 븅신같은 성격으로 왕따 당해서
회식자리에 끼지도 못한다는 썰이 은연중에 흘러나올 정도로 개븅신이었음
밥도 동료교사들끼리 같이 먹는거 많이는 못본듯
서론은 여기까지고
본론을 들어가자면 급식충 시절에는 급식실에서 급실을 먹잖아?
그럼 그전에 줄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줄 서는데에 애새끼들 손씻고 들어가라고 손세척기? 비스무리한게 있었는데
여기서 내가 그당시에 존나게 심심했는지
그걸 나오나 안나오나 몇번 누름 근데 그새끼는 누르지말라고 경고를 줌
여기까지는 내가 저게 말로만 듣던 븅신새끼인가 했지만
저새끼의 말은 당연한 거기에 거기서 그만둠
그때 내가 중간줄이었고 그새끼는 맨앞에 있었음
그리고 줄이 줄어들어 내가 맨앞에 있었는데
갑자기 이새끼가 전날에 잘나가는 일진 급식충들한테 삥을 뜯겼는지
표정이 띠껍다면서 갑자기 날 따로 부름
니 표정이 왜그러냐 아까 경고준게 그렇게 꼽냐 ㅇㅈㄹ 해서
아니요 했는데 니 마음은 그게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애미뒤진 씹소리 하면서 시계풀더니 뺨다구 주위 급식충 100여명 지나가는데
후림 여기서 난 더 개겨서 이새끼 제대로 고소 먹일까 아니면 그냥 끝낼까 생각했는데
그냥 끝내기로 결정했는데 문제는 이새끼가 끝낼 마음이 없었음
내 잘못은 1도 없는데 이 새끼는 니잘못이 없다고? 인정할껀 인정해라 ㅇㅈㄹ하면서
솜주먹 새끼가 때릴라는 모션 취해서 안아파도 기분은 드러워서 걍 응 ㅇㅈ! 하고 끝냄
그리고 밥쳐먹을라고 다시 줄서고 다른반 친구들이랑 밥먹는데 존나 억울하고 개빡치는거야 살짝 울먹거림
그리고 이 상황이 라이브로 중계가 됬기 때문에 담임 눈과귀로 전해짐
예전이나 지금이나 착하고 좋은 분이셔서 지금도 좋아하는 분이
이걸 보고 자기가 알아서 해결해준다고 했는데 이미 분노로 눈깔이 돌아버린 나는 아무것도 안들림
그날은 내가 공부좀 한다고 마음먹어서 휴대폰을 두고온날이어서 다이렉트로 신고가 안됬는데
분노를 삭히며 그날을 보충 야자를 다째고 그냥 집으로 튐
그리고 피방에서 존나게 놀다가 한 10시쯤에 경찰에다가 신고때림
이제 메인이벤트시작인데
다음날 학교에서 경찰차 존나 삐용거리면서 오고 경찰 등판하고 그새끼 조사하고
친구들은 그새끼한테 자기도 맞았다면서 걍 봐주지말라고 하던가 응원아닌 응원해줌
몇몇 선생들이 나찾고 나는 아 올것이 왔구나! 하고
반애들한테 현피뜨러가는 부산사나이 마냥 마! 같다온다! 하고 존나 당당하게 감
그리고 이 사건 담당으로 배치?된 교사들이랑 대충 말함
그리고 존나 웃긴게 그때 한문 센세였나
애가 얼마나 신고하는걸 망설였으면 밤 10시에 전화를 했겟어요 하면서 나 쉴드 쳐주는데
거기서 웃을뻔함 단순히 휴대폰을 놓고와서 못한거 였는데
그리고 내가 신고한 그 새끼도 나한테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 막 뭐 이런말도 해서
미안하긴 한가보구만 이러고 그새끼랑 대면 시켜준다고
근데 이새끼는 막상 나보자마자 한말이 가슴 툭툭치면서
좋냐? 좋냐? 이지랄해서 주위 여교사들이 쓰레기같이 보는건 물론이고 주위 남교사들이랑 제지함
그때 내가 듣던 말이랑 존나 달라서 당황탐
그리고 본격적으로 말 하기 전에 교감와서 그새끼한테
뭐라말했는데 그새끼는 방학과제1개 정도 하고 담임한테 개소리하는 초딩새끼마냥
말도 안돼는 소리로 변명하다가 교감한테
학교 말아먹고싶어요! 사자후 한번 하니까 아가리 죽닥치고 있었음
이 광경을 보기전 까지는 헬반도식 정으로 교사 감싸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다시 생각해보면 참교육자 많은 학교였음
그후로 대면 시켰는데 이븅신새끼는 어지간히 쓰레기였는지 일대일 대면 시키면 현피뜰라고 할까봐
안시키고 나, 그새끼, 가정센세 이렇게 배치시킴
여기서 이새끼가 나한테 너 그때 나한테 잘못 인정했자나 ㅇㅈㄹ해서
그때 인정끝까지 안했으면 끝은 안났음은 물론이고 더 쳐맞을까봐
니가 조성한 강압적 분위기에서 억지로 인정한건데 라고 팩트만 던짐
바로 실어증 환자마냥 아가리 죽닥치고 있더라
그리고 내가 존나 사실만 말하고 이새끼는 거의 듣다가 끝남
그리고 마지막쯤에 븅신이 쿨해보일라고 자기 꼴에 영어교사니까
영어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더라 물론 안감
이새끼가 무슨 징계를 먹었긴 했을텐데 무슨 징계를 먹었나는 모르겠음
이 사건 이후로 교사쪽에서도 그새끼를 중립적입장에서 바라보는 새끼들은 거의 증발했고
애들한테는 안그래도 인식이 븅신이었는데 더 븅신됨
애들과 교사한테는 내 입장이 상반되서 보여졌는데
애들은 나를 븅신같은새끼 찌른놈이라고 후빨아닌 후빨을 받고
교사들은 나한테 하는 행동이 살짝 신중해짐
그리고 담임센세도 내가 너무 성급하게 나갔다고 실망도좀 하심
몇년된 썰이니까 아마 그새끼는 기간 되서 짤려서 다른데 돌아다니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