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씹창나고 도망다닌썰 노잼주의
믿든말든 글 씀
나 학교다닐때
친하게 몰려다닌 10명이 있었다
10명이랑 ㅈㄴ친했는데
내가 17살 5월쯤에
친구단톡방에서 나만 빼고 애들끼리 ㅈㄴ뒷담까는거봤음
뭐 친구끼리 뒷담할수있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톡 내용이
나는 존나 재수없고 여자만나러 학교가고 지들없으면
찐따고 좆패고싶고 그새끼 여자로태어나서 몸팔았으면
역대급 창녀 수익지릴듯 이런게 대다수였음
근데 나는 확실히 무리에서 겉돌고
애들 덩치 ㅈㄴ크고 키 176~180애들이랑 다르게
멸치에 171 좆밥이라 대놓고 말하기 그랬다
그리고 신고하는것도 어차피 퇴학도 안갈꺼고
일찐무리라 학교생활 씹창나고 보복당할거 뻔해서
꾹 참고 평소처럼 행동했음
ㅈㄴ소름인게 ㅆㅂ년들이 톡방에서는 내욕ㅈㄴ하면서
학교에서는 먼저 인사하고 친한척 하는거임
그리고 2달간 복수 계획 세웠다
4명 복수했는데
어떤식으로했냐면
친구 3명이 사귀던 여친들한테(원래 친함)
엄청 잘해주고 집에 불러서 요리도해주고
둘이서 데이트도했다
그리고 나너좋은데 ooo 내친구지만
너가 더좋다면서 ㅈㄴ오글거리게 고백하고
친구들한테 헤어지자라고 말하랬음
다 헤어지면 티나니까 거의 2-5달 주기로했다
그리고 나머지 한놈은 여친이 없고 별로 친한것도 아니라
그새끼 누나가 3학년 선배인데
그누나랑 연애하면서
ooo이 힘들게한다 혼내주라라면서 엿먹였다
그리고 내가 18살에 자퇴하고 존나 도망다녔는데
ㅆㅂ롬들이 어캐 아는지 내가 자주다니는 길에서 대기타다가
3명이서 존나달려오더라
진짜 뉴스에 나올꺼 같아서
페북이랑 인스타 접고 중학교 친구집에서 존버함
거의 1년간 존버했는데 그뒤론 안오더라
여전히 무섭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