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인생과 여자 에피소드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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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인생과 여자 에피소드 1편

익명_MTYyLjE1 0 1878 0

고1

 

남녀공학 공고를 다녔었다. 

 

중3때 만나던 여자 친구 사귀던 도중이였는데 학교에서 그애를 보자 마자

 

첫눈에 반했달까 서로 보자마자 호감을 느끼고 그날 연락처 교환하고 몇일 지나지 않아 서로 애인이 되었다.

 

키는 좀 작고 쌍커플 짙은눈에 얼굴은 배우 강성연을 닮았지만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졌고 성격은 정말 털털했다.

 

그때 당시 하교하고 친구집에 옹기종기 모여서 담배나 피우고 놀고 노래방가고 하던 시절이라

 

첫경험은 친구집이였던걸로 기억한다. 하루 2~3번씩 3년을 만나면서 정말 많이 했던거 같다.

 

교복입고 너무 많이 해서 이때부터 교복에 대한 환상이나 교복입은 애들에 대한 로망이 없어진 시절이다.

 

이 친구는 일찍 시집가서 살다가 이혼하고 지금은 타지역에서 혼자 잘살고 있더라.

 

고2시절

 

위에 친구 만나던 시절인데... 그 시절 정말 헌팅잘하던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가출한 여고생을 헌팅으로 3명을 꼬셔왔다.

 

자취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집에서 친구와 가출녀 3명과의 동거가 시작되고, 나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한명과 눈이 맞았다.

 

고양이 상에 날씬하고 내눈에는 가출녀 3명중에 가장 예뻣었다.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도 서로 눈이 맞아 친구 자취방과

 

우리집을 오가며 쿵떡쿵떡 잘지내다가 여자친구 한테 걸리고... 여자 친구가 자취방에 찾아가 고양이상 여자 귓방맹이를 후리고

 

발로 걷어 차고.. 당당하게 걸어나와 나에게 다시는 바람피지 말라며 한번은 봐준다 하여.. 고양이상과 관계가 정리가 되었다.

 

그 이후로는 바람은 안피웠다. 그때 고양이상 동생은 정말 날씬하고 예뻣는데

 

한 10년후 고양이상 그애와 우연히 SNS로 서로 만나게 되어 소주를 한잔 기울였는데 애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는지 얼굴이 많이 변했더라

 

살도찌고 참 못생겨졌더라... 물어보니 20대 초반에는 보도방에서 일하다가 정신 차리고 30대 중반인 지금은 건전 안마에서 마사지사로 일하더라...

 

그리고 고3 

 

취업나오면서 고1때 만나 3년을 만나던 애와는 헤어지고.. 그때 한창 유행하던 화상채팅 "오마이러브"로 하루하루 보내던 날이였다.

 

정말 최고의 채팅프로그램이였다. 그때 나름 유행하던 구제 스타일 패션과 2:8의 헤어스타일로 여자들에게 먹어주던 스타일이여서

 

정말 여자 꼬시기가 쉬웠다. 잠자리한 직업군도 참 다양했다  간호사, 나레이터, 대학생 등등

 

최고 잘나갈땐 한달에 15명의 뉴페이스 들과 잠자리를 했던거 같다. 물론 모텔비와 소주값은 내가 다 지불했고 깔끔하게 원나잇이였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가 하나 생각이 나는데

 

채팅하다 잘되어 새벽 2시경에 바로 만나기로 해서 만났다. 노란 머리로 탈색을하고 숏커트 였다, 화장도 정말 짙고 아이라인도 정말 두껍게

 

그리는 아이였다. 만나서 소주한잔하는데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냥 장난으로 나는 아직 경험도 없고, 혼전 순결을 지키고 싶다는

 

말을 어필하고 집으로 가고 싶었는데 그애가 거기에 꼽혔는지 갑자기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며, 갑자기 술값을 계산하더니

 

자기를 따라 오라고 하고선 모텔로 나를 끌고 갔다, 계산도 자기가 하더니 들어가서 옷을 벗기고 욕실로 데려 가더니 정성껏 씻기고

 

침대에 눕히고선 정말 머리끝에서 발끝, 똥꼬까지 소름 끼칠정도의 애무를 해주고 조용히 올라타서.. 나를 따먹었다. 

 

그렇게 헤어지고 끝이 아니였다 이 아이는 숫총각을 따먹은 책임감이 들었는지 가끔 연락을 하더니 밥먹자, 노래방 가자 등등 나를 불러 내어선

 

봉투에 10만원(그때 당시에는 꾀나 큰 금액이였다) + 향수나 넥타이 등등을 선물 해줬다. 지금 생각하니 참 책임감이 강한 여자였던거 같다.

 

그 이후로 모텔 한 두어번 더 가고 연락이 끊겼다.

 

20대 초반

 

그 당시 유행하던 포트리스라는 게임이 있었다. 대포 쏘면서 상대편 죽이고 채팅할 시간이 많고 여자 비율이 꾀나 높은 재밌는 게임이였다.

 

나름 대학교 야간다니면서 시간이 많던 시절이고 게임 센스가 좋았던 젊은 시절이라 포를 아주 잘쐈었다.

 

계급이 금관,은관,동관 이런식이였는데 은관은 전국에 100명도 안되던 시절에 32등 은관팀에 첫턴을 맡을 정도로 실력이 아주 좋았다.

 

(벨리에서 일단 내턴만 오면 상대편 무조건 한명은 죽는다고 봐야 했다)

 

그때 길드 생활도 하고 포트리스 애인도 생기고 했는데 길드 정모도 자주 했다.

 

유명한 길드라 나름 나이도 많고(그래봐야 30대) 형들이 재력도 꾀나 있어서 정모하면 좀 성대 하게 했었다.

 

호텔나이트 룸에서 양주를 먹는다던지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숙박을 한다던지...

 

정모때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해운대 그랜드 호텔이였다. 나,길드형3명,길드 누나2명 이렇게 해운대에서 회에 소주한잔 먹고

 

호텔방에 올라와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길드형3명과 누나가 나가서 해운대 백사장에서 맥주도 한잔하고 바람좀 쐬고 싶다고 했다

 

나는 몸이 좀 안좋아 호텔방에서 좀 쉬고 있겠다고 하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길드에서 가장 예쁜 누나가 자기도 몸이

 

안좋다며 남아있겠다고 했다. 형들과 누나 한명은 그렇게 밖으로 나가고 둘이 호텔 방에 남아있는데 물론 트윈 베드라 각자 침대에 있었다.

 

이누나가 갑자기 씻고 오겠다며 욕실 다녀오더니 가운만 입고 오는게 아니겠는가... 별생각 없이 쉬고 있다가 문득 누나 침대쪽을 바라봤는데

 

가운 사이로 맨살이 살짝살짝 보이는데 어째 참을수가 없겠드라... 슬쩍 다가가서 뒤에서 안았는데 별 반응없길래 용기내어 가운을 걷고

 

열심히 쿵떡쿵떡 했다. 가슴도 C컵에 몸매도 정말 좋고 그때 나이로 24살이였고 길드에서 제일 예뻣던 누나였는데. 할때는 쾌감보다 정복감이

 

어마어마 하더라. 그렇게 누나와 한번하고 

 

둘은 서로  마치 짠거라도 같이 없던일로 하자고 정말 깔끔하게 끝냈다. 이 이후에 소식 들었는데 길드형이랑 사귄다더라 ㅋㅋㅋ

 

포트리스 하던 시절 애피소드는 정말 많은데... 적으려니 너무 많을것 같다

 

같이 게임하던 친구 수원에 길드 누나 2명 만나러갔다가 30대 후반 누나한테 따먹히고 오기도 하고,. 그 시절 참재밌었다.

 

 

혹시나 재밌으면 다음에 더 쓸께... 

 

아직도 한 50명 이상 애피소드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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