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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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익명_MTYyLjE1 0 1007 0

중학교 2학년인데요... ㅈ된거 같아요... 

 

 

엄마가 목욕탕가서 때좀 밀고 오라고 해서 일요일 아침 되게 일찍 목욕탕 갔거든요? 괜히 아는애 마주치기 싫어서 문여는 시간 되자마자 거의 새벽쯤에 갓어요 

왜냐하면 제가 키가 158에 몸무게는 48로 체구는 평범한데 꼬추가 좀 작아요;; 발기해도 10센치가 채 안되는거 같아서;; 아무튼 같은반 애들 혹시나 만나면 부끄러울까봐 아침일찍 갓는데 다행히 어른 한분 말고는 아무도 없길래 가자마자 옷벗고 씻으러 갓죠... 

 

자리앉은담에 머리감고 잇는데 뭐가 등에 닿길래 샴푸 헹구면서 뒤 슥 돌아보니까 누가 제 뒤에 서서 한쪽다리 뻗고 잇더라구요 쪼개면서;; 

키도 저보다 좀 작아보엿고 뭐지 혹시 아는앤가 싶엇지만 그냥 다시 뒤돌아서 머리 마저 감으려는데 뒤에서 ''내자리야 비켴ㅋㅋㅋ'' 라고 말하고 쪼개면서 등을 한번 더 밟더라구요 

 

제가 소심하긴한데 솔직히 저보다 작아보이는 애가 이러니까 진짜 빡쳐서 바로 확 일어나 뒤돌아서 미쳣냐고 내가 먼저왓는데 뭔소리냐고 따졋거든요? 

일어나 보니까 키도 작고 초딩같던데 

걔가 저보고 몇학년이냐고 하길래 중2라니까 갑자기 자긴 6학년이라면서 미안하다고 형인줄 몰랏다고 하길래 마무리 된거 같아서 앉으려는데 갑자기 제 꼬추를 지 손으로 몇번 주무르고 튀더라구요 

 

바로 잡으려 햇는데 존나 빠르게 튀고서 좀 떨어진데서 춤추며 놀려댓지만 쫓기는 귀찮아서 그냥 앉앗는데 또 슬금슬금 오더니 뒤에서 절 잡아당겨서 넘어뜨리고 양다리를 잡아서 오토바이 햇어요ㅅㅂ 

욕하면서 놓으라고 발버둥쳣는데 제대로 잡혀서 못벗어나고 너무 세게 밟히니까 저도 모르게 소리 지르면서 항복 항복 외쳣거든요? 그러니까 그새기가 더 빠개면서 형 왜케 약하냐고 남자맞냐고 꼬추 떼버리자고 존나 놀리는거예요 

 

제가 힘이 쎄진 않아요 솔직히.. 근데 제대로 싸우면 그새끼는 이길수 잇을거 같은데 꼬추를 밟히니까 진거죠... 아무튼 제가 그렇게 당하고 나니까 그 뒤로도 계속 깝치는거예요ㅡㅡ 샤워하는데 샤워수건을 제 다리사이로 집어넣고 앞뒤로 몇번 왓다갓다 하질 않나 탕에 앉아잇으니까 옆에 와서 꼬추 건드리고 가질 않나.. 샤워기 물온도 딱 맞춰놓으니까 찬물로 휙 돌려놓기도 하고... 그러면서 입도 가만히 놔두질 않고 중2가 초딩한테 진다고 존나 약하다고 계속 놀렷어요 

가만히 잇으니까 저보고 쫄앗냐고ㅜㅜㅜ

 

그러다 제가 한번 또 붙잡앗는데 걔가 그대로 무릎으로 꼬추를 쳐서 쭈그려 앉으니까 머리를 밟고 캬 중학교 형아 머리 밟으니까 되게 좋다면서 우쭈쭈 거리는거예요 너무 아파서 한 몇초 밟혀잇다가 고개드니까 그대로 제 꼬추 한번 밟고... 힘줘서 일어나니까 엉덩이랑 꼬추 툭툭 쓰다듬더니 이제 재미없다면서 자기 먼저 집 간다고 나가대요 

 

아 너무 지쳐서 대꾸도 안하고 좀 더 씻다가 저도 나갈라고 원래 자리 가보니까 제 열쇠가 없는거예요 실수로 옷장에 꽂아놓고 왓나 헷갈려서 일단 나가서 몸닦고 가는데 티비앞 마루에서 그새기가 옷 다 입고 손으로 제 꼬추 가리키면서 또 빠개더라구요 하필 제 옷장이 마루 바로 옆이라... 아까도 온종일 당햇는데 이젠 저 혼자 알몸으로 걔 앞에 서야하니 좀 불안햇어요 걔가 뭔짓 할까봐 

 

키 꽂혀잇길래 여니까 아무것도 없대요ㅡㅡ 아씨 하면서 돌아보니까 걔가 저 보면서 양 손으로 네모낳게 사진찍는 포즈 취하길래 옷달라고 하면서 알몸으로 갓죠... 저만 다 벗고 잇으니 좀 창피해서 더 소심해졋지만 옷은 받아야하니.. 꼬추는 어케 한손으로 가리고 한손 내밀면서 옷 달라고 하니까 쪼개면서 가리지 말래요ㅡㅡ 옷 돌려받고 싶으면 양 손 뒤로 하래서 할수없이 열중쉬어 하고 잇으니까 꼬추랑 부랄 맘대로 만지면서 우쭈쭈 아까 많이 아팟어요? 꼬추가 탐스럽네 하는거예요;; 아까까진 그래도 둘다 벗고잇엇고 잠깐잠깐 건드리는 정도엿지만 지금은 걔는 옷 다 입고있고 저만 홀랑벗은 상태로 한참을 만져지는데 반항도 못하다보니 너무 굴욕적이엇어요... 심지어 초딩한테 이모양을 당하니까ㅅㅂ

 

한 십몇초 지난담에 그만하고 이제 옷 돌려달라니까 따라오라네요? 수면실로 가더니 옷받고 싶으면 꼬추 사진 찍어야 된다고 개소리하길래 미쳣냐니까 이미 아까 몸닦을때 다 찍엇다면서 인터넷에 다 퍼뜨린다고 협박하는거예요;; 

바로 폰꺼내서 저 찍으려하길래 순간 꼬추만 가리고 하지말라고 햇는데 찰칵소리 나더라구요;; 이미 얼굴이랑 몸 다나왓다고 쪼개면서 꼬추도 가리지 말라고 손치우라고 협박해서 결국 손 떼버렷고 그뒤로 찰칵찰칵 찍는소리 계속나고;; 

 

동영상으로 바꾼다면서 치즈 포즈 시키길래 이젠 할수없이 알몸을 드러낸채 치즈를 햇어요 그리고 시키는대로 다리도 벌렸다가 무릎꿇고 양손들어서 벌서는 포즈도 시키더니 갑자기 제 학교랑 학년 반이랑 이름을 말하래요;; 우물쭈물하니까 유튜브에 이거 다 올릴거라면서 인터넷 스타 되고싶냐고 하길래 학교랑 학년은 말햇고 반이랑 이름은 제 친구 도용햇어요ㅅㅂ

계속 말로 초딩한테 진 중딩! 지금 벌받고 잇어요 뭐 시켜볼까요~~ 하면서 놀리고... 

 

한 십분정도 그렇게 계속 찍다가 딸치라고 하길래 그건 제발 봐달라고 알몸으로 무릎꿇고 싹싹 빌엇더니 앞으로 노예가 되면 봐준다길래 노예되기로 햇어요... 시키는거 안하면 제 알몸사진이랑 영상 다 뿌려버리겟대요 유튜브에;; 

어쩔수없이 걔 발가락도 빨앗어요.... 존나 웃더라구요 중2짜리가 두살이나 많으면서 동생 발가락빤다고 한심하다고... 지 옷장에서 제 팬티만 꺼내오더니 머리에 씌우기까지 햇네요...

 

겨우 다 돌려받으니까 내일부터 지 학교끈나고 부르면 꼬박꼬박 오라는데 안찾아가면 ㅈ되겟죠? 막 지 친구들한테도 소개해준다면서 기대하라던데;; 신고해도 소용없다고 다 퍼뜨린다고;; 근데 유튜브에 이런걸 올릴수 잇나요 아...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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