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호텔여직원 썰 1편
오늘도 어김없이 대만행 출장비행기에 올라탔다.
타이페이로 가는 이 비행기 안은, 중국어로 떠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오늘도 내 머리위에 짐칸을 체크하기위해 내 왼쪽팔에 허벅지를 지긋이 갖다대며, 수화물칸 체크를하는 승무원을 보며,
또 한번 망상을한다.
매번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매번 통로쪽 좌석을 지정한다.
체격이 제법있는 나는, 통로에 앉아 팔짱을끼고 영화를 보고있으면, 승무원들이 지나갈 때마다 엉덩이혹은 허벅지로 내 팔을 툭툭친다.
약 3시간의 짧은 비행중, 내 망상은 깊어만간다.
타이페이 공항에 내려, 마중나온 택시를 타고 회사에서 정해준 호텔로 향했다.
늘 언제나처럼 체크인을 마치고 벨보이가 짐을 옮겨준다.
이미 저녁때가 훨씬 지난 시간대, 난 익숙한 듯이 핸드폰을 켜고, 주소록을 펼친다.
호텔전화기로 몇번이고 눌러본 내선전화를 누른다.
신호가가고, 여리고 작은 목소리의 여성이 전화를 받았다.
이 여성은 당연하다는 듯이 일본어로 전화응대를한다.
한국어 할줄 아는 대만인보다, 일본어 할 줄아는 대만인이 훨씬 많다. 정말많다.
내가 왔다는 것을 알리고, 방번호를 알려주었다.
15분후 호텔방의 벨이 울린다.
5번. 3초 간격으로...
우리둘만의 암호이다.
그녀가 내 방으로 도착했다.
마치 오래된 연인인것처럼 서로 껴안고 반가움의 키스를했다.
그녀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나에게, 오늘저녁은 밖에서 먹자며 제안을한다.
알겠다고 말하며 나는 그녀의 스커트의 밑으로 손을 넣었다.
잘 훈련된 강아지를 키운다는 건 이런 느낌일까?
당연하다는 듯이 팬티를 스커트 주머니에서 꺼내며 흔들어 보이는 그녀.
셔츠를 벗으며 앙칼진 입술로 내 바지지퍼를 내리고있다.
그녀가 나의 팬티를 젖히며, 참을 수 없었다는 듯이 화난 나의 그곳을 앙.하고 물었다.
이가 살짝 닿았지만, 아프지않았다.
혀를 살짝 굴리고는 잠까만 기다리라며, 냉장고로 향하였다.
위스키용 얼음을 하나 꺼내물고는 우물우물거리며 얼음을 녹이고 있었다.
차가워진 그녀의 입안이 뜨거워진 나의 그곳에 닿는 순간, 전율을 느꼈다.
38도 습하디 습한, 대만에서 얼음장처럼 차가운 입안으로 나의 그것이 들어가며 전율을 느끼고 있었다.
얼음이 녹으며 나오는 차가운 물이 기둥을 타고 흘러, 사타구니 안쪽, 더 안쪽으로 깊숙이 또르르... 흘렀다.
눈을 찡끗. 윙크를 한 그녀는. 차가워진 혓바닥으로 팽팽해질대로 팽팽해진 나의 주름졌던 그곳을 빨아주었다.
그대로 아래.. 아래.. 항문바로 위.. 가장 민감한 그곳으로 그녀의 혀와 얼음이 닿는 순간.
외마디 신음을 내뱉었다.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듯, 그녀는 내 셔츠를 올리고서 두 손으로 젖꼭지를 꼬집으며, 사타구니쪽 애무에 박차를 가했다.
얼음이 다 녹은 그녀가 만족했다는 듯이 섹시한표정을 지으며 속옷을 하나둘씩 벗고있었다.
침대위에 팬티한장만 걸치고 누워있는 나를 향해, 손을 까딱거리며, 뒤돌라는 제스쳐를 취했다.
분명 내가 손님이었는데 어느새 주객이 전도되어있었다.
하지만, 개의치않다. 비행기에서부터 시작된 망상을 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니.
뒤를 돌아 베갯잎에 얼굴을 파묻었다.
과연 그녀가 어떤 행동을 취할까. 궁금해 미칠것 같은 기분을 표현하듯, 심장의 빠른 펌핑질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행동이 시작과 동시에 나는 또 외마디 신음을 내 뱉었다.
끈적끈적한 액체와 함께 얇지만 차가운 스텐레스재질의 봉이 항문으로 들어왔다.
액체의 끈적함이 엉덩이 주변에 덕지덕지 뭍어있고, 그녀는 너무 흥분된다는 듯이 차가운 봉을 천천히 휘저었다.
침대와 내 몸에 깔려버린 나의 흥분된 그것이 점점 아파오기 시작했다. 커질대로 커져버린 그것을 빨리 어루만져 주었으면했다.
내가 불편하다는 것을 캐치한 것인지, 항문에서 봉을 빼내고는, 내 무릎을 세워, 고양이 자세를 취하게하였다.
한결 나아졌다.
라고 생각한 순간 ,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나의 항문과 알몸이 너무 부끄러워 주져앉어버렸다.
그녀는 개의치말라며 엉덩이를 토닥여주곤 다시 나의 무릎을 일으켜 세웠다.
고양이 자세가 된 나를 뒤에서 바라보며 그녀는, 차가운 얼음을 항문과 사타구니 주변에 문질렀다.
한 손으로는 끈적한액을 듬뿍발라 나의 자위를 도와주고 있었다.
귀두가 이젠 터질것 같았다. 꿈틀꿈틀 하기 시작한다.
도무지 버틸 수 없던 나는, 그녀를 내 위에 태우고 삽입을 시작했다.
더이상 내 허리로 움직일 수 없을만큼 기진맥진했지만, 삽입이 시작된 순간, 기적처럼 다시 움직였다.
그녀가 고개를 저으며 움직이지 말라고한다.
나도 긍정적인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허리움직임에 맡겨보았다.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고 그녀는 엄청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5분후 갑자기 모든걸 멈추고선, 나지막히 말했다.
'가버렸어....'
너무 귀여운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고 다시 밑에서 허리를 움직였다, 그녀는 마치 더이상을 못 버틸것 같은지 신음소리가 더 격해졌다.
내가 허리를 움직이고 그녀는 나의 가슴을 꼬집으며 핥고있었다.
신호가 오기시작한다. 처음 사타구니를 빨리던 그때부터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다급하게 외쳤다. 쌀것같다.라고.
그녀는 당연하다는 듯이 내 엉덩이를 빼지못하게 막았다. 그리고는 더욱더 힘차게 움직여주었다.
아.....
외마디 신음소리와 함께, 우리의 사정도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