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아파트 반상회가 저녁8시.

 엘베에 공지가 붙어있더라.

 

할일도 없는차에 퇴근하고 저기나 들러봐야겠다싶어서

퇴근후 반상회 참가함.

 

예상대로 남편 몇몇있고

가정주부들로 한가득이었음.

 

총각은 나 혼자인데다

이사후 처음으로 참가해서 그런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됨.

 

다행히 곧 즈그들끼리의 대화가 시작되길래

한숨돌릴려는데

같은라인 2층 아래 살고있는

도현이 엄마라는 여자가

질문이 벌렁벌렁한지

유독 나에게만 질문을 퍼붓기 시작.

 

이것좀 드세요 하면서 다과를

손에 쥐어주는 애엄마의 상냥함에

전립선이 부풀어오르더라.

 

반상회 참가후 삼일뒤

퇴근후 집에 있는데 누가 찾아옴.

도현이 엄마드라.

 

면상 한번 교환했을뿐인데

 

아줌마특유의 친화력을 앞세워

무작정 집안으로 기어들어옴.

 

어머 남자 혼자 사는집 치곤 깨끗하내요 호호

 

잇몸보이며 빠개길래

뻘쭘히 있으니 깨끗해도 총각냄새는

어쩔수없나보다 하면서 손보따리를 풀더라.

 

그러자 꼬롬한 냄새가 진동을 함.

 

보짓국물을 담아왔나?싶어서

봉다리안을 보니 갓김치랑 젓갈이 있더라.

 

아이고 감사합니다 공손하게 인사함.

 

초딩 엄마치곤 얼굴에 색기가 있고

때마침 그때가 여름철이라 맨살노출이

도드라져서 묘한 분위기 형성.

 

맘같애선 바로 와사바리걸어

자빠트린다음 콩팥에 주먹두방.

 

콜록콜록 헛기침하면

바로 아가리에 혀 집어넣고

양손으로 젖통을 유린하고싶었지만

시기상조라 생각되어 점잖게 있었음.

 

그 후로 한달에 두번꼴로

도현이 엄마가 이것저것 챙겨주더라.

 

와중에 도현이엄마에게

난닝구 빠는법이랑 쉰내없이 빨래하는법 등

여러가지 생활팁을 습득.

 

그 대가로 난 종종 도현이엄마 집에 들러서

아들내미 컴퓨터 손봐주고 굳은일 해드림.

 

출장이 잦다는 애아빠의 할일을

내가 대신 해드린거지.

 

그렇게 관계가 무르익어가는도중

갑자기 괘씸해지더라.

 

애아빠의 할일이 이게 다가 아니잖아? 싶었음.

 

때마침 도현엄마가 전구좀 갈아달라길래

비아그라한알에 개소주한봉지

원샷한뒤 반바지차림으로 환복.

 

도현엄마도 나와 같은생각을 할까?

설레임 반 두려움 반 복잡한심정으로 내려가봄.

 

전구를 갈려고 준비된 의자1위에 올라가

도현엄마가 쥐어주는 전구를

건내받는데

 

아이구 총각 등산다녀? 하면서

내 허벅지를 톡톡 치더라.

 

도현엄마도 나와같구나 안도심에

아래를 내려다보니

목늘어난 헐렁한 티셔츠안으로

젖가슴이 훤히 보이더라.

 

도현엄마의 하얀젖통을 응시하다

도현엄마 눈한번

또다시 젖통한번

눈한번.

젖통 길게 두번.

 

모스부호 보내듯 나의 의지를

도현엄마에게 보여줌.

 

때마침 비아그라 복용효과도 나타나기 시작.

 

좆대가리 힘 한번 줌.

그러자 돌개바람이라도 불어친듯 반바지가 펄럭임.

 

내 부랄만한 전구를 손에쥐고

도현이 어머님!! 하며 와락 껴안음.

 

의자1위에 있은지라 자연스럽게

도현이 엄마머리통이 내 자지근처에 오더라.

 

오구구 하길래

 

그냥 냅다 사타구니를

도현이 엄마 면상에 비빔.

 

그러자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옆으로 재껴서

좆대가리만 살짝 꺼내더니 입으로 빨기시작.

 

웁윱웁 늅늅

 

혀끝으로 귀두이음새부분

긁어주는데 시원한게 효자손이 따로없더라.

 

좆빨리면서 전구 다 갈아 끼운뒤

내려가서 도현이 엄마 다리사이에

손가락 슬쩍 갖다대니깐

 

도현이엄마가 눈알을 뒤집은채

목젖을 꿀럭꿀럭 하니깐 보짓물이

한가득 손바닥에 채워짐.

 

늘 이 집에 오면서 정수기가 없는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인간정수기가 있었던셈.

 

일마쳤으니 물한사발 들이키자싶어

다리사이에 대가리박고

호로록호로록 보짓물 다 빨아먹음.

 

도현엄마가 깔깔 웃으며

총각 시간많아~ 천천히 해~ 하며

지 보지 빨리는거 지켜보고있더라.

 

근데 그게 쉽게 되나? 대답없이 바로 쑤심.

 

재왕절개라도 했는지

애엄마의 보지탄력이 아니더라.

 

굳어버린 지점토처럼

딱딱한게 돌보지같아서

포크레인드릴처럼

 

자지를 콩콩콩 박아대며

귀에다 대고 왤케 보지가 쫍냐고 꾸짖으니깐

안한지 오래되서 그렇다더라.

 

애아빠가 안해줌? 물으니깐

사실상 별거중이라며

애아빠한테 여자가 있다며 눈가가 촉촉해지길래

 

지금 이 순간 촉촉해야할건 보지아닌가 싶어

갸우뚱하니깐

내 목덜미를 와락 움켜잡으며

 

빨리 싸줘 자기야 가득~ 으느후응~ 신음함.

 

아까 괜히 보짓물 다 빨아먹었는지

돌보지답게 뻑뻑하더라.

 

촐밥촐밥 소리도 안들리고

자지한번 넣었다고 총각에서

바로 자기야로 바뀌는 허탈함에

생애최초 발기중 현타가 오기시작.

 

일단 도현엄마 보지느낌은 맛봤으니깐

이쯤에서 체면차리자싶어

 

도현어머님 이건 아닌것같아요

하며 삽입된 자지를 빼냄.

 

그러자 어머 왜그래? 하며

내앞에서 다리벌린채 누워있는

도현엄마를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옴.

 

불꺼진 거실에 나홀로 발기된채

우두커니 있다가 불을 키니 불이 안켜짐.

 

전구가 나간모양이다 싶어

서둘러 도현엄마집으로 내려가

전구하나를 빌린뒤 거실의 전구를 갈아끼움.

 

그러자 불빛이 환하게 온방안을 밝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