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오늘 썰 존나 푼다
한 8년전인가?
클럽에서 부비부기가 존내 유행이였음
난 클럽을 너무 좋아해서 혼자도 가고 그랬음
그날은 에어콘 앞에서 혼자 춤추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와서 말을 걸음
같이 놀자고
그래서 같이부비부비 하고 놀고있는데
갑자기 사람이 엄청 많아짐
진짜 신도림역 출근정도로 사람 많다고 보면 됨
그사이에서 우린 부비부비를 하고 있었음
몇살이냐고 물어보니까 20살이라고 했음
그리고 부비부비를 하면서 슬슬 스킨쉽을 시도했음
처음엔 팔꿈치를 잡았고 두번째는 손목 그리고 손을 잡았음
거부하지 않으면 단계가 하나씩 올라갔음
손을 잡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손가락을 꿈틀거리고 조금 야하게 문질렀음
그래도 가만히 있길래 옷속에 손을 넣고 만지기 시작했음
사람이 너무많고 어두워서 바로옆사람도 집중하고 보지않으면 보이지도 않을 정도 였음
그렇게 가슴을 만지고 놀다가 거부 안하니까 갑자기 욕심이 생기기 사작했음
핫청팬츠를 입고 왔음 허벅지사이로 팬티를 지나 거기까지 손을 넣고 쑤셧음
이여자 고개180도 꺽고 나한테 키스하고장난아니였음 침흘리면서
그렇게 한참을 하다가 여자애 친구들이 와서 여자애 데려감
핸드폰 번호를 미리 따놔서
다음날 만났음
만나서 맥주한잔 먹고 DVD방 가자고 했음
이날 난 DVD방에서 완전 작살낼 생각이였음
같이 누워서 영화를 보고 키스를 하면서 다 벗겻는데
넣을려고 하니 들어가질 않았음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내 자지가 발기가 안되어있었음
아 이거 왜이러지 미치겟네 암만 노력을 해도 안서서 결국 못했음
진짜 내인생 최대의 최악에 날이였음 그냥손가락으로 해주고 말었음
아 창피해서 그여자랑 연락 안했음
추후에 여기저기서 물어보니까 너무 떨리고 술살짝 한 상태에서 발기가 안될 수 있다고 함
아........진짜
그거 못한거 정말 후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