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발다친썰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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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1:06
뭐좀 작업하다가 발등을 긁혀서 살이 까짐. 상처가 엄지손가락 마디 두개 합친거만큼 났음
놔두면 좋을걸 양말 털실같은게 자꾸 끼니까 그거땜에 상처가 아물지도 않고 GOP라 자꾸 걸어다니니까 밴드붙여도 소용이 없다. 지금생각해보니까 붕대라도 감아둘걸 그랬지
암튼 어느날은 슬리퍼신고 내무반에 있는데 발등상처가 간질간질 한거야
뭔가보니까 시팔 파리새끼가 상처속에 쏙들어가 앉아서 피빨아먹고있음 미친ㅋㅋㅋ
여튼 흉터도 꽤 크게 났었는데 몇년지나니까 완전히 사라지긴 했다 근데 저 파리사건이 너무 쇼크였음 시발
놔두면 좋을걸 양말 털실같은게 자꾸 끼니까 그거땜에 상처가 아물지도 않고 GOP라 자꾸 걸어다니니까 밴드붙여도 소용이 없다. 지금생각해보니까 붕대라도 감아둘걸 그랬지
암튼 어느날은 슬리퍼신고 내무반에 있는데 발등상처가 간질간질 한거야
뭔가보니까 시팔 파리새끼가 상처속에 쏙들어가 앉아서 피빨아먹고있음 미친ㅋㅋㅋ
여튼 흉터도 꽤 크게 났었는데 몇년지나니까 완전히 사라지긴 했다 근데 저 파리사건이 너무 쇼크였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