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ㅎㅌㅊ 똥수저 처음으로 집생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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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ㅎㅌㅊ 똥수저 처음으로 집생긴 썰

익명_MTEyLjI1 0 981 0
부모님 20대 초반인가 신발공장 다니다가 서로만남 옜날에 부산에 신발공장 존나많앗던거 알지? 아재들?



둘다 ㄹㅇ 아무것도없이 단칸방에서 살다가 아빠가 엄마보고 자기 단칸방에 오라고 한뒤 먹음



결혼하기전에도 나 태어남 결혼식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부모님 결혼식 겪어봄 ㅅㅌㅊ?



인생 절반 반지하에서 살아옴 제일기억에 남는건 TV보는대 한 70CM 짜리 지네 뒤로 기어가는거



쥐같은거 들어오면 천장에 기어다니다가 막 문열어놓으니까 나가는것도 잇엇고



부모님 맞벌이 돈 간신히 존나게모아서 개쓰렉 주택다니다가 그나마 반지하 빌라 구해서



들어갓더니 시발 주인샊끼가 계약 다끝나가는대 전세금 먹고 도망가버림



거기에 동생 생기니까 빛 존나 늘어나더니 애미가 결국 카드돌려막기 시전



막 상품권인가 그런거 현금 교환하고 (다 따라다녀봄 대부업체도가봄)



결국 빨간딱지 붙음 원래 그거 경매 넘어간거 사용하면 안되는대 시발 양복입은아저씨들



존나 쳐다보니까 개씹ㅎㅌㅊ 집안보고 불쌍한지 TV 화면에다 붙여야하는대



옆에다 붙여주더라 존나 고맙더라 지금생각해보니까 그래서 TV는 볼수잇엇음



결국 집은 재판까지 법원 존나다니다가 결국 우리집으로됨 똥수저 인생에서 진짜 첨으로 병신같은이유로 우리집생김..



그뒤로도 진짜 엠창인거 개많은대 너무길어져서 끈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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