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갔다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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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갔다온 썰.

익명_MTEyLjI1 0 872 0


개불 색깔은 붉은 주황색~분홍색이 낫다. 이 중에서 참개불이 갑. 그 외의 색깔=중국산이거나 병신)



일단 첫 인상이 어땠냐하면,


당혹스러울 정도로 미개하고 못배워먹은 수산시장의 끝판왕.



1. 위생 노답. 썩은 나무 도마는 벌레도 살지 않을 정도로 썩음.


2. 활어 파는 곳 제외하고 점심시간 이후로 문을 닫지 않음. 신선도는 아웃오브안중.


3. 살아있는 놈이 아니면 대부분이 냉동


4. 활어 대부분이 양식. 참돔은 널렸는데 정작 자연산은 단 한 마리도 못 봄.


5. 조명이 열이 많이 나는 조명을 사용=신선도 급락. 그래놓고 셔터 나오는 카메라로 사진찍지 말라는게 노어이.


6. 이쯤 해서 헬조선이라 생각하니 모든 것이 납득이 가능함.


7. 살아있는 해물 대부분이 저급품이거나 남해나 동해에서 공수한 물품도 관리를 똥으로 해놔서 상태가 병신.

(개불 때깔만 봐도 티가 나더라.)


8. 그래도 가끔 귀한거 몇개 있으니 살려면 가긴 가야 함. 아침 이이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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