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자취시절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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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자취시절썰

익명_MTEyLjI1 0 879 0
믿던말던 맘대로해라. 실화 99퍼임 ㅋㅋ이름은 가명씀
4년전여름 대학친구들이랑 내자취방에서 거하게 한잔하고있었다. 나랑 진솔이(남자임) 진솔이의여자사람 친구인 혜영이랑 수진이 이렇게 4명이었지. 그때1학기기말끝난직후였나? 그랬었음. 첨엔 애들이 버스끊기기전에 가는게 목표였는데 그냥 기분좋게마시다보니 한숨자고 담날에 간다고하더라고ㅋㅋ난 혼자있는게 외로워서 누가오는거좋아했엏음ㅋㅋ자고가는거도 좋아했고
잡소리는 그만하고 막 마시다가 새벽3시정도쯤되니까 살아있는애가 나랑 수진이뿐이었음. 나머지둘은 바닥에널부러져 자고있었고 .
우리둘도 거의 맛탱이간상태였지ㅋㅋ 이제 술도없고 정리하고 자자고하니까 수진이가 화장실을다녀온다는거임. 근데나도 변태끼가있는게 오줌누는소리가ㅈ듣고싶은게 아니겠음?ㅋㅋㅋㅋ나도 왜그랬는지모르겠음. 근데 화장실근처에서 서성대고있었는데 아무소리가안나는거임. 심지어 변기물도안내리고. 설마이걸 눈치챈건가싶어서 조용히 돌아가서 혼자 술상같은거정리를함정리라고해봤자 옆으로 밀어놓고 잘공간만드는정도? 그렇게 몇분지났는데도 조용한거야. 걱정되서 화장실문두드리고 했는데 반응도없고(참고로 수진이랑 나랑은 대학와서 알게된 그냥 그런사이였음 부랄친구는아님) 나도 머리띵하고 오줌도싸고싶은데 안나오고 말해도 반응도없고 일단은들어갔지ㅋㅋ근데 님들예상대로 술취해서 바닥에자고있더라고 ㅋㅋㅋㅋㅋ심지어 바지는벗고ㅋㅋㅋ흰색에 분홍땡땡이 팬티였음ㅋㅋ대학 1학년다운귀여운팬티랄까... 여튼 그상황에서 급흥분되는거임 진짜. 진짜 이걸 어떻게해야하나 엄청난고민... 수진이한텐미안하지만 일단 사진을좀찍음ㅜㅜ향후나의 폭풍딸감이 되었지. 여튼 그리고나서 걜 깨웠어. 근데 절대안일서나 ㅋㅋㅋ그래서 힘겹게 들어서 변기커버에앉히고(이상황에서 데리고나가긴싫었음ㅋㅋ난 개새끼임그냐우ㅜ) 진짜ㅈ인생살면서 최고의고민을한거같다. 근데 내가 그릇이큰놈은못되서 가슴좀만지고 가슴은 진짜 생각보다 작았지.. 그리고 팬티에손넣어서 좀 만지고 팬티옆으로재껴서보고..와..그래도ㅂㅈ는 깨끗했다. 털도이쁘게났었고ㅋㅋㅋ결국 삽입까진안했지만 내인생 최대의갈등과 최고의 흥분을했었던거같음. 걔손으로 내좆잡고 반강제로대딸?치는데 바로쌌던거같다ㅋ그게 잊혀지지않더라고 그뒤로 종강때 쯤 수진이랑 계속친해져서 군대가기전에 술한잔하고 분위기이끌어서 한떡했지ㅋㅋ그때 화장실에서 뻗어있었다하니까 뭐아무짓안했냐고 추궁하길래 가슴살짝만졌다고했음ㅋㅋㅋ차마 니손으로 대딸하고 ㅂㅈ도만지고 그랬다고는못하겠더라ㅋㅋㅋ군대전역후로 학교에서 몇번보고인사도했는데 학년도다르고 개어색..사진은아직 예전폰보면있을듯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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