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썰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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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0:39
내가 좆중딩때 골절 수술 받는데
전신마취를 해야한다는거야
그래서 전신마취제를 투여받았는데
내가 잠도 안자는거임
목도 움직여짐. 그래서 간호사가 벌벌 떨면서
더 투여할까요? 이러더라
의사선생님이 정량 투여했는데 더 투여하면 안된다면서
내 얼굴에 덮게 씌우고 수술하는 부위 못보게 하시더라
근데 신기하게도 수술하는데 고통은 없더라
간호사랑 이야기하면서 의사랑 이야기하면서 있다가
덮게 답답하다고 안 놀랠테니 빼라고 부탁했더니
덮게를 치워주더라 수술과정 다 지켜봤어
의사가 너 안 무섭냐고 피를 보는데 라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피 뽑을때도 내 피 보는데요 뭘
이라고 답하니까 의사랑 간호사가 사색이 되더라
# 세줄 요약
의사가 나에게 전신마취제 투여
수면도 안되고 목이 움직여짐 (일부가 마취가 안됨)
의사, 간호사 겁에 질림
전신마취를 해야한다는거야
그래서 전신마취제를 투여받았는데
내가 잠도 안자는거임
목도 움직여짐. 그래서 간호사가 벌벌 떨면서
더 투여할까요? 이러더라
의사선생님이 정량 투여했는데 더 투여하면 안된다면서
내 얼굴에 덮게 씌우고 수술하는 부위 못보게 하시더라
근데 신기하게도 수술하는데 고통은 없더라
간호사랑 이야기하면서 의사랑 이야기하면서 있다가
덮게 답답하다고 안 놀랠테니 빼라고 부탁했더니
덮게를 치워주더라 수술과정 다 지켜봤어
의사가 너 안 무섭냐고 피를 보는데 라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피 뽑을때도 내 피 보는데요 뭘
이라고 답하니까 의사랑 간호사가 사색이 되더라
# 세줄 요약
의사가 나에게 전신마취제 투여
수면도 안되고 목이 움직여짐 (일부가 마취가 안됨)
의사, 간호사 겁에 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