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좆같은 누나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다.
우리누나는 걍 ㅈ같다 하는짓이며 생김새며 다 ㅈ같다.
누나때문에 여성혐오증이 생긴거같은데 내가 민감한건지 아니면
누나가 ㅈ같은건지 읽고 말해주라
일단 6살때일인데 그때 우리집은 재벌은 아니지만 2층집에 개를
위한 집이 하나있을만큼 돈이 있었다.(아빠가 개를 좋아함)
그래서 주말마다 가족끼리 낚시를 가는데 부모님이랑 아빠 친구
분들은 따로 낚시하러 가시고 누나랑 나는 옅은 바다에서 소라나
잡으면서 놀고있었다. 그렇게 놀다가 누나랑 싸움이났는데
누나 새끼가 날잡고 바다에 던져버리는거다.
그래서 존나빼애액 거리면서 아빠를부르며 허우적 거렸지
아빠는 날 찾았고 일어나보니 병원이더라 누나는 질질짜고있고
근데 문제가 이게 시발 부모님은 나혼자 쳐놀다 들어간줄안다.
그래서 가족끼리 얘기할때 바다얘기 나오길래 그때 누나가
빠트린 거라고 얘기해봤는데 2초간 정적이 흐르더니 껄껄웃으시
며 거짓말 하지말라고 하신다. 말했을당시 누나는 식은땀 흘리면
서 부모님 눈치보더라. 근데 지금은 내가 그얘기 꺼낼때 누나는 개
소리 하지말라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옴 쉬벌련 개띄바
그리고 좀 늦은거같은데 날 정상인으로 보지마라 난호구다 진심
내가봐도 나는 착한게아니라 호구라는걸 매일 느낀다.
초등학교를 누나랑 같이나왔는데 5학년때 자격증따면 나중에
취직할때 좋다는 선생님 말에 나는 방과후를컴퓨터부에 들어가고
싶었다. 하지만 ㅈ같은 누나새끼가 지친구 들어간 종이접기부에
들어가자고 졸래서 등신 호구였던(지금도) 초딩때 나는 종접부에
들어감. 여러번 나올려고 했지만 누나년이 그때 똥군기를 어찌나
잡던지 ㅈ같아서 그냥 계속 종접부에 머무름 물론 자격증은 누나
가 열심히 블록킹 해서 못땄다^ㅇ^ 그러곤 지는 중학교가서 따드
라 ㅅㅂ 중학교때는 더가관 공부도 ㅈ같이 못하는년이 메이플스
토리 쳐한다고해서 컴퓨터도 못하게하고(이런걸로 많이 싸워봤
다 공감?ㅇ공감) 나 못하는걸 보신건지 아빠가 나쓰라고 컴하나
사주니까 헌거 나주고 새거는 지가쓰드라 비번도검 씌불련
그렇게 그년 메이플 쳐하다가 하나가 터졌는데 바로 ㅅㅂ 머갈통
에 대가든건지 메이플 거래하는 창에 문상 오천원 줄태니 엄마
번호 주라는 말에 번호를 주다가 나한테 걸렸다!!!(끝났다 이걸로..)
근데 거래받는새끼가 번호가 틀리다며 패드립을 날리는데
난생처음 들어보는 패드립에 신세계를 경험한 나는존나 화나서
유리깨고(분노조절장애 좀있어서 중1때 치료받음)
밖에나가서 울면서 가게일 하시는 엄마랑 10분동안 통화했다.
이년은 공부도 안했다 고등학교 실업계간 이유가친구때문에(...)
엄마가 무릎이 편찮아 가게에서 그냥 사서셔 집안일은 내가
다한다. 고등학교 처음들어가서 야자하고 너무피곤해서 설거지좀
해달라고 했다가 욕디지게 쳐먹고 팔도꼬집혔다. 존나잘꼬집음..
고1때 아빠한테 누나 죽이고싶다고 얘기하니까 누나가 어렸을때
골수 수술로 대수술해서 겨우건진 생명이라고 잘해주라고만
하신다.(진짜 수술비용땜에 많이 고생 하셨단다.)
진짜 ㅅㅂ 더쓰고 싶은데 노잼이라 더이상 못쓰겠다.
그냥 바보병신이김치년누나 한풀이하는 글이라생각하고 댓글로
불쌍하면 '엉엉 토닥토닥'이라고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