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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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Detail-

익명_NjQuMzIu 0 972 0
출처본인

쩌 밑에(작년 9월) 일본에서 아다뗀 썰 쓴놈임. 

술먹고 너무 그리워서, 내 추억얘기만 하고 디테일을 안써서 죄송했음. 

 

계속 속편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한국 귀국해서 자리잡고 뭐하고 뭐하고 하느라 이제서야 2편 올린다.


그 일본 여친과의 베드신 플로우를 좀 써봄.

 

재미없어도 봐주는 횽들, 내일 여자 생길 거임. (_ _) 

 

(이 이야기는 이전에 모사이트에 썼던 글을 긁어와서 이것저것 수정한 후에 다시 올리는 글임. 남의 글 아니고 내 글 맞음)






난 30살될때까지 한번도 못해본 놈. 여친은 3년동안 남자가 없어 사랑을 받지 못했던 뇬. 

우린 한마디로 속궁합이 안맞을래야 안맞을수가 없는 커플이었따.

 

ㅅㅅ에 굶주릴대로 굶주린 커플 

2년 반동안 일주일에 두번 꼴로 만나고, 또 만나면 하루에 두세번은 꼭 ㅅㅅ했는데 도대체가 질리지가 않더라. 

대체로 우린 아침에 만나서 ㅅㅅ를 한 다음에, 외출해서 데이트를 했어.

그렇게 안하면 영화를 봐도 영화가 눈에 안들어오고, 밥을 먹어도 밥이 코로 들어갈지경이었기 때문. ㅅㅅ하고싶어서.

늦게 배운 도둑질이 동트는줄 모른다고 내가 딱 그 짝이었음. 

만나는 날은, 대체로 내가 자고 있는 동안(밤샘 근무가 많았음) 여친이 집으로 왔다.

여친이 얃옹을 좀 좋아했음. 그래서 여친 만나는 날은 얃옹 DVD를 늘 준비해둠. 

희안한게 여자면서 거유물 AV를 엄청 좋아했어.

암튼, 나 자는데 혼자 얃옹 틀어서 아주 열심히 봄.

 

그러다가 어느순간 몰입해서 들릴락 말락한 목소리로 “기분좋겠다..”이렇게 얘길 한다. 

그럼 내가 잠 깨면서, '내가 기분좋게 해줄게' 하면서 슬슬 시동 검. 
 

.

.

 

시작은 늘 꼭지 가지고 장난치기. 여친이 꼭지 만져주는걸 엄청 좋아했어. 

여친 가슴 좀 주물주물 하다가 꼭지를 살살 만지면 첨에는 반응이 없는척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못참고 허리를 움찔움찔 거리면서 응응 하면서 시동걸린다. 

진짜 일본여자 애무 받을때 표정은 얃옹에서 보는거랑 정말 똑같다. 

눈썹이 쳐지면서 눈이 빛나고, 울듯한 표정으로 히잉히잉 거리는데 ..아 지금도 또 생각난다.....

계속 만져주면 허리 움찔움찔도, 신음도 점점 커짐.

 

나중에는 허리가 거의 꿀렁꿀렁 요동치면서 아아앙 아아앙 한다. 

꼭지 애무 이건 30분이고 한시간이고 해도 해도 계속 좋아하더라. (가끔 얘기해보면 자기 기분 좋은 부분을 너무 잘 아는거 같다고 칭찬해줌) 

두 손으로 하다가, 입으로도 하다가, 가슴 끌어모아서 (꽤 큼. 일본 브라 사이즈로 D컵. 한국 사이즈로 치면 꽉찬 B정도 될거임) 한번에 츄륩츄륩 해주다가,

 

암튼 계속 하다보면 약간 소강 상태가 옴. 

그때는 계속 츕츕해주고 만져주면서, 무릎을 이용해 팬티위로 다리 사이를 살살 문질러주면 다시 하아앙 하면서 버프 받음. 

이걸로 약간 약올리듯이 좀 기분 고조될때 그만두고, 또 고조될때 그만두고 하다보면 눈을 게슴츠레 뜨고 울듯이 더해줘 더해줘(다들 잘 알거임. 못또 못또) 이런다.

그러다가, 꼭지는 여전히 핥핥 해주면서 팬티를 벗기고 그 틈바구니에 손가락을 대보면 이미 흥건한 상태.

 

손가락에 액을 좀 뭍혀서 똥꼬부근부터 살살 문지르면서 올라와서 ㅋㄹㅌㄹㅅ에 도착하면 그때부턴 "하아악~~ 키모치 이이~" 하고 육성으로 터짐. 

일본여자들 진짜 ㅅㅅ할때 표현 적극적이더라.

 

게다가 야동에서 나오는 멘트랑 크게 차이가 없어서 더 흥분한다. 항가항가.. 

밑에도 계속 만져주다보면 이제 가슴 말고 밑에 해줘 하고 주문이 들어온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보빨 시전. 

밑에 전체적으로 후룹후룹촵촵 해주다가 나중에는 그냥 ㅋㄹㅌㄹㅅ만 핥핥핥.

 

그러면 처음에는 키모치 이이하면서 잉잉 거리다가 어느 순간 조용~해진다.

사귀는 초반에는 이때 '어? 별루 기분이 안좋나?'하고 보빨 끊고 바로 본 게임 들어갔는데, 나중에 얘길 해보니 "조금만 더 해주면 갈거 같은데 왜 늘 그 직전에 그만두는거야" 이러더라. 

그래서 "어 그래? 가만히 있길래 별로 안좋아하는줄 알았어"하고 계속 이어서 핥핥 하다보니,

 

어느 순간 등이 활처럼 휘어지고, 내 팔을 꽈악 잡으면서 야동 멘트 날림.

 

"히이이잉~ 이꾸~~이꾸~~웃!!!! " 

그리고는 덜덜덜 하고 경련하면서 가버림. 윽윽..거리면서.

 

난 이 순간이 너무 좋았다.. 정말 성취감 쩔었다. (봉사정신 ㅅㅌㅊ??)

그러면, 잠시 늘어져있다가, 내가 '나 곧휴 죽을거 같애~'하면, “다메!” 이러면서 나른한 몸 낑낑대며 일어나 나 눕히고 ㅅㄲㅅ 들어감. 

웃긴게 곧휴 핥핱해줄 때 꼭 콧노래를 흥얼거리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좀 부끄러워했던게 아닌가 싶다. 2년이 넘게 사겼는데도.)

바로 입에 안넣고, 혀끝으로 기둥주위부터 약올리듯이 핥는다.

 

너도 당해봐라 이건지 뭔지.. 암튼 이때 정말 좋더라. 

그러다가 내가 못참고 제발 좀 입안에 넣어달라고 사정하면, 그제서야 의기양양하게 씨익 쪼개면서 침 듬뿍 뭍혀서 한번에 입안 가득히 합~하고 넣는데..

 

이건 뭐 그냥 곧휴가 녹아버릴거 같다. 흐악..

 

내 다리는 힘이 들어갈대로 들어가서 달달달 떨리고. ㄷㄷㄷ..
 

.

.

 

대략 이 정도 되면 이제 슬슬 입성할 시간임. 

하악하악 거리면서 딱 눕히고 위에서 보면 이미 받아들일 준비가 돼서 볼때기가 발그레 하다.

 

이때 보면 늘 눈이 초롱초롱하고 약간 글썽글썽해보이는게 평소때보다 더 예뻐보이더라. 

대체적으로 시작은 정상위.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얘는 삽입시 늘 눈을 뜨고 있더라.

 

근데 존슨 잡고 주위에서 좀 문지르다가, 위치 맞추고 천천히 수욱 넣으면 눈이 게슴츠레 감기면서 약간 찡그림. 

혹시나 통증같은걸 느끼나 신경이 쓰여서 왜 그런 표정이 되는지 한번 물었더니 기분이 좋아서 그런다고..(다행히)

처음에 입성 할 땐 입구에서 약간 저항이 있다가 어느 시점에서 갑자기 수욱 빨려 들어가는 느낌.

통통한 타입에, 30대 중후반 치고는 피부가 부드러워서 피스톤 운동시 찰싹찰싹하고 와닿는 쿠션감이 정말 좋았다. 

천천히 움직이다가 슬슬 속도를 내면 또 "하아악 키모치 이이" 연발해 줌. 

계속 피스톤질 하다보면 안이 점점 뜨거워져 오는 것이 느껴진다. 

 

그러면서 신음 패턴도 다양해지고, 허리가 휘었다가 펴졌다가 하면서 액의 양도 점점 많아짐. 

그러다 보면, 뒤로해달라고 함.

 

얘가 후배위를 제일 좋아했는데, 후배위는 너무 조여서 내가 견디지를 못해서 대체적으로 후반부에 했음. 

지가 제일 좋아하는 체위라 그런지, 다른 체위로 할때와는 반응이 확연하게 다름. 

신음소리가 엄청 커지고, 엄청 조이면서 땀도 많이 흘림.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있으니 소리도 많이 안새어나가겠다, 아예 대놓고 소리를 내지를 때도 많았다.

 

근데 너무 조여서, 금방 ㅅㅈ해버릴거 같아서 오래 못함.

 

좋아하는 체위로 오래 못해줘서 늘 미안했다. 흑..

마무리는 대체로 다시 정상위.

 

다시 위로 보게 눕히고 입성. 

야동에서 보던것처럼 여친 팔을 X자로 해서 양손으로 잡고 하거나, 허리 잡고 고속으로 팥팥팥하다가,

 

발사 한 10초전 쯤에 '나 이제 슬슬 간다'는 신호를 주면 눈을 꼭 감고 목소리도 안내고 고개만 끄덕끄덕한다.

그리곤 발사 아흑

그제서야 여친도 격한 숨소리를 뱉으면서, 한 30초간 전신이 덜덜덜덜 경련한다. 특히 허리가 엄청 경련함. 

그러면, 난 옆에 같이 누워서 손닿는곳을 쓰다듬어주면, 어느 순간 정신이 돌아온 여친이 울듯한 표정으로 내 품에 팍 안김.

 

이런걸 색기라고 하는건지 암튼, 진짜 엄청나게 예뻐보였다.

 

특히 눈이 반짝반짝(글썽글썽?) 거리는게 정말 예뻣다. 

그렇게 서로 보듬고 있다보면 잠이 슬슬 옴.

 

그 상태로 한시간정도 자다가 일어나면 체력 다시 충전.

그럼 다시 꼭지를 가지고 놀다가 다시 스테이지2에 ㅎㅎ 

스테이지2를 마치고 나면, 대체로 점심시간이라 나가서 밥먹고 쇼핑하고 차마시고 데이트. 

그리고 체력이 허락하거나, 여친이 자고 가는 날은 밤에 돌아와서 또 3차전. 




이상, 종범 필력으로 쓴 내 경험담이었음. 

30년동안 나에게 허락되지 않았던 것이 충족되었던 그 2년 반은 내 인생에서 최고로 행복했던 시기였다. 정말... 

일본 지진, 방사능 터지고, 거기다 집안일까지 겹쳐 귀국을 할 수밖에 없게 되어 그렇게 생이별을 했는데,

 

사랑이 식어 헤어진게 아니기에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를 잊지를 못하고 있다. ㅠ,.ㅠ 

읽어준 횽들 고마버. 





추가.

 

여친이 꼭 나 만날때는 ‘레드불’을 챙겼었음.

 

나도 첨 알았는데, 1스테이지 끝나고 바로 레드불 마셔두면, 2스테이지 회복이 엄청 빠르고 체력버프 받는다. 

원래 예전부터 자양강장제 약빨 안받는 체질이었는데, 레드불 이거는 정말 효과있더라. 

2스테이지, 3스테이지 중에, 체력이 고갈돼서 슬슬 끝내야 할 타이밍이 와도 지치지를 않더라. 신기했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관심있는 횽들은 한번 시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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