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나랑 키도 비슷하고 몸무게는 더 많이 나가는데 잠자리 문제...
나는 키 176cm에 55kg 나가는 좀 마른 체격임
어렸을 때부터 마른 체격이었고 운동하고 식이조절 해봐도 체중이 늘지 않음
근데 여친은 172에 몸무게 58-60킬로임
겉으로 봐서는 체중이 많이 나가보이지 않는데 골격이 크고 통뼈임
어렸을 때 육상 선수였다는데... 군살은 없는데 단단함...
손발도 큼... 손은 나랑 길이가 비슷하고 신발도 260 신음.. 나도 260 신는데...
여친은 자기 큰게 어렸을 때부터 컴플렉스 였다는데 솔직히 보기 좋음
늘씬하고 꼭 요새 피트니스 모델 같음...
문제는 잠자리 할때인데...
첫관계 가졌던 전여친은 키가 160 중반이었고 여리여리한 스타일 이었음
안으면 몽글몽글하고 품에 쏙 들어오는 느낌 반면 현 여친은 단단하고 굵어서 꼭 남자 안는 느낌
전 여친은 가벼워서 눕히거나 체위 변경할 때 전혀 문제 없었음 현 여친은 무거움...
나는 정상위로 하다가 후배위나 여성상위로 변경하는거 좋아하는데 못들겠음...
게다가 힘도 셈... 왜 여자들이 느끼면 막 힘주면서 하체 밀착하고 다리로 허리 감싸고 그러는데
전 여친은 그래도 피스톤 운동하는데 문제 없었는데 현여친은 다리로 한 번 조이면... 못 풀겠음... 움직일 수가 없음...
꼭 UFC에서 조이기 들어간 것 같음... 팔힘은 그정도 아닌데 하체는 힘이 장난아님
전에 여친 아래를 입으로 해주다가 여친이 느끼면서 다리를 움찔하는데... 발뒤꿈치로 등을 찍었음..
견갑골 부러진 줄 알았음...
그래도 여친 몸매가 좋고 잘 느낌... 막 소리내면서 다리벌리고 발가락이 오무려지는 거 보면 연기는 아닌것 같음
그래서 더 잘하고 싶은데... 뭔가 체위 변경잘되고 궁합이 많는 방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