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김치년 역관광 시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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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김치년 역관광 시킨 썰

익명_NjQuMzIu 0 941 0
친구녀석이 여자 하나 소개시켜주더라
나이 27살. 9급 공무원. 얼굴 준수하게 생겼어
그래서 나이빼곤 나머지는 괜찮은거같아서
나가보기로 했고 일주일 뒤 오후 5시 30분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어

근데 약속 당일이 되자.
꽃뱀이면 어떻하지라는 고민이 생기더라.
꽃뱀이면 말그대로 인실좆 당하는 상황까지 초래하잖아

그래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여자 소개시켜준 애 말고 다른 친구 하나의 연락처를
거래처 김사장으로 바꾸고 그 친구한테 부탁했어
소개팅 나가는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8시쯤에 
꼭 나에게 연락 좀 해주라 라고 부탁하고
5시 30분까지 나갔는데 그 여자가 없더라

한 삼십 분 쯤 지났나?
여자가 오기 시작하는거야.
어쨌든 만나서 주변을 걷다가 커피집이 있길레
먼저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 했지

근데 초면부터 묻는게 딱 꽃뱀냄새 나더라고
직업이 뭐냐. 연봉이 얼마정도 되냐. 
그래서 고깃집 사장이고, 세전 연 3500정도 된다.
라고 말했더니 남자가 그정도 벌어서 여자만나겠냐
이 지랄을 하더라 딱 미친년인걸 분석했지

7시 30분쯤에 커피숍을 나오면서 밥먹자고 했더니
고급 레스토랑으로 유인하더라? 한 15만원어치 
주문을 하더라고 나도 좀 먹고 즐기다가
마침 8시에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더라.
당연히 저장된건 거래처 김사장이니
이걸 보여주면서 잠시 전화받고 오겠다고 하고서

전화 받으면서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유유히 나왔다. 
중간에 종업원이 돈도 안 내고 어디 가시냐고 막더라고
그래서 침착하게 휴대폰 보여주며 거래처 사장에게 
전화가 와서 전화 끝내고 오겠다고 하니까 보내주더라.

그리고 그 년 번호 삭제하고 차단하고 스팸넣고
카톡차단까지 다해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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