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게이커플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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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01:19
LA타임즈의 데이비드 와튼 기자가 박보검-송중기를 게이커플로 오해해 화제다.
와튼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코리아 도미노피자에 관한 3가지’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끝내주게 맛있고, 끝내주게 비싸고(라지 한 판에 25달러 이상), 피자 박스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게이 커플이 그려져 있다.”
이어 와튼 기자는 "코리아가 이정도로 앨지비티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인줄 몰랐다,
앨지비티 인권이 세계 최고수준인 네덜란드에서조차 아직 동성애자가 피자광고 모델로 등장한 사례는없다"고 놀라워했다.
인기 배우를 모델로 내세운 마케팅이었지만, 두 배우를 몰랐던 그가 두배우의 포즈와 'LOVE' 문구를 보고 오해를 한 것이다.
매우 킹리적 오해 누가봐도 게이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