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똥고기....;;;;(약간 혐오) 진짜로 존재하는 고기임... 그밖에
2011년 진짜로..정말로...일본에서 사람 똥을 화학처리하고 (6단계로 이뤄진다고)
콩과 쇠고기 소스를 발라 만든 똥고기
저 사진에 나온 일본 오카야마 연구소ㅡ 이케다 미츠유키(池田満之) 교수가 만들어냈으며
직접 먹어봤다
놀랍게도 맛이나 영양분은 좋다고?!
먹어보니까 오? 전혀 그런 건지 모르겠다고...기자들도;
정말 모르고 먹으면 그냥 햄버거에 넣는 고기맛이랑 차이를 모르겠다고 한다;;;;;;;;;;;
영양학적으로도 단백질 63%, 탄수화물 25%, 지질 3%, 미네랄 9%나 된다고!?
하지만 10년이 지나도록 상용화는 도통 못되고 있다
사실 그냥 샘플로 만들 때는 돈이 좀 들었지만 대량으로 만들면 얼마든지 일반 고기보다
싸게 나올지도 모르지만........................
역시 그 똥이라는 것이 거부감을 주니;; 누가 투자를 할까?
---일본 극우혐한들이 자주 한국 욕하는 단골 레퍼토리가 한국은 미개해서 똥을 고기처럼 해먹는다
였는데 ,,,,,이 덕분에 온갖 영어로 똥고기를 세계 최초로 만든 일본인이 한국을 욕하냐?반격도 이뤄지고
이런 지럴하던 일본 혐한들은..........저 교수가 재일한국인이다~ 빼애애액 쿵쿵쿵 거리기도 했다...
사실 똥오줌 갓 눈 것은 ...아픈 사람이 눈 거 빼고
최대한 빨리 쓰면 약재나 물로도 마실 수 있긴 하다..
만화 다모에서도 나오듯이 분탕이 나오는데 소주를 똥에 가득 붓고 휘저어 약재로 만들어 환자에게 마시는데
환자는 ㅠ ㅠ,,,,,,,,,,라는 얼굴로 억지로 마시고 젠장....그냥 술이나 줘! 투덜거리던 게 나온다
멀리 우주정거장에서 물을 이렇게 마신다
우주인들이 오줌을 눈 것을 정수기로 여과하여 마시는데 보통 물맛이라고;;
특수정수기도 아닌 실제 일반 정수기도 가능(아 물론 필터는 자주 갈아줘야 하고;;;)하다..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이렇게 마실 사람이 얼마나 될려나...
사실 이런 거 참 많다
그냥 보면 과자? 에너지바?
놀랍게도 해당 저 제품들은 벌레를 갈아 넣어 만든 제품들이다. 물론 길바닥에 주워온 벌레나 마구 넣은 게 아닌
사람이 키우는 농장에서 세균 걱정없는 벌레를 사와서 만든 것이라 영양분은 풍부하다
(알다시피 쥐나 바퀴벌레가 엄청난 영양분이라는 것도 유명하듯이;;;)
더불어 전설인??? 연지벌레
케베스 어느 짝퉁 방송(일본 걸 베낀....) 스폰지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오기전만해도 사람들은 많이 몰랐던 이야기
딸기우유가 바로 이 벌레를 짜내서 만들었다는 사실;;
사람들이 이걸 알자 딸기우유 매출이 싹 내려가버린 실화
도 있다....
스타벅스도 2012년 미국에서 채식주의자들이 딸기맛 식용 색소가 벌레를 짜내 죽여 만든 고기나 마찬가지라고
분노해 해당 제품을 불매하고 난리법석을 부리기도 했다.
사실 연지벌레는 고대 시대부터 빨강 및 분홍 섬유 염색에 짜내서 쓰였으며 음식에도 쓰일 정도로 아는 사람은
수천여년전부터 중남미에서도 알고 전해졌다고 한다
이걸 중남미로 쳐들어간 서구인들이 그대로 쓰게 되었다고
우리네 번데기도 벌레이고 이런 것도 많다.
동남아에서 빨강 노린재를 잡아다가 갈아서 고춧가루 대신 쓰는데
라오스에서 거주한 한국인은 이걸로 김치 만들어먹고 매워서.
...와 벌레로 만드는 매운 향신료도 고춧가루 몫을 해서
놀랐다고;;;
다만..
.한국인 지인들이 와서 고춧가루가 맵네...할때 그거 실은 벌레를 갈아 만든 거야
라는 말을 못했다고 한다.
한때
스컹크를 멸종시킬뻔할 수준으로 마구 사냥해 이렇게 털가죽으로 인기리에 팔았지만 스컹크 가죽이라고
안하고 담비 가죽이라고 속여 팔았다고 한다.
보통
스컹크 가죽이라면 으???????그 냄새나는 동물가죽?????
이라고 기겁하며 안살테니까
하지만 이제는 이런 가죽이 뭔지 밝혀야지 팔 수 있는 게 전세계에서 흔한 법이라
스컹크 가죽이라는 걸 밝히자 그야말로 극히 일부만 사가서 도저히 스컹크 털가죽은 상품적 값어치가 떵값이 되었다
너구리나 토끼 가죽. 비버 가죽...등등 여전히 수요가 꽤 있는 거랑 달리 스컹크 가죽은 그야말로 ....
(다른 이야기인데 신선한 가죽이랍시고 저런 동물들은 산채로 가죽을 벗기는 끔찍한 고통을 당하던 거와 달리
스컹크는 그 냄새 때문에 산채로 벗기다간 사람이 한달 내내 목욕해야하고 주변도 그 냄새에 시달리니
독을 먹여 죽인 다음 가죽을 벗겨야 했다고)
오히려;;;스컹크는 이제
애완동물로 더 인기가 많다. 스컹크의 그 전설인 지독한 냄새도 수술로 제거할 수 있기에 전혀 문제없고
게다가 스컹크 길러보면 하는 소리가 아주 개...처럼 사람 잘 따르고 귀엽다고
아무튼 스컹크도 ....밝히니까 가죽 수요가 팍 줄어버린 경우(요건 좀 다른가...?)
이래서인지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말도 있긴 하다.... 아니 아는 게 더 약이다 이런 말이 맞을 때도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