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개쪽팔렸던썰
익명_NjQuMz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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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7:43
게이들아 옛날에 드라마중에 야인시대라는 드라마 알지? 그드라마 유명한 장면중에 고자라니라고 있는데 이게 되게 유명해서 패러디도 많이 나오고 했었다 근데 내가 옛날 초딩일적에는 핸드폰이 2g여서 됐는지 몰라도 전화오면 핸드폰에 저장된 동영상중에 하나를 설정해서 틀어주는 기능이 있었는데 그때 그 패러디중에 메탈슬러그2인가 마지막에 적군들이랑 합동해서 외계인들하고 싸우는게 있었다 (예전에 메탈슬러그 좀 해본 게이들은 알거다) 그때 내가 벨소리도 좀 이상하고 하니 이걸 찍어서 한번 전화올때 나오게 하면 어떨까? 라는 병신같은 생각을 해서 이걸 벨소리로 설정해 놨는데 우리는 초딩때 핸드폰을 안내서 그냥 가방에 넣어놨다가 수업하는도중에 갑자기 내 핸드폰에 전화가와서 내가 내가 고자라니~ 이소리가 교실 전체에 울려퍼졌다 애들 거의다 킥킥거리면서 웃고있고 선생도 어떤놈이 벨소리를 이런 이상한걸 해놨냐고 그러길래 빨리 핸드폰 꺼내서 음소거했는데 그다음부터 애들이 나만보면 내가 고자라니 이지랄 떨어서 한1달동안 ㅈㄴ 쪽팔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