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야기는아니고 아는형이야기다

아는형은 초딩때부터알았다 지금내가대학생이니까 엄청오래봣다

나랑2살차이나는데

형이좀많이모자라다 군대도어쩌다가면제되고 고등학교졸업하고 바로취업했는데 모자라서그런지 고딩때양아치짓그대로한다

내가고2때 형이밤에전화와서

"○○아..자나"

"아니 아직안자는데"

"잠깐나올수있나...형좆됫다"

뭐지 그러면서 나가서 근처벤치에서 이야기하는데

"형이채팅으로 알게된여자가있는데 어쩌다가만나서 술한잔하다가...잣는데...여자가 생리를안한데..."

콘돔안꼇냐고 물으니까 노콘으로했다면서

불안해하길래 아닐꺼라고다독여줫다

몇달지나서 연락왓는데

아닌게아니였다.

진짜임신이었다 병원가서검사받으니까 임신맞다그러고 자기집은지금거의 난장판이라고

나어떡하냐면서 울더라

애나을꺼냐니까 모르겠다그러고

결국에는 결혼식도못하고 20대초반에 애낳고 여자봣는데 좆나뚱뚱하더라 이국주닮음

지금애낳고 일다니고 여자는개썅년이라서 형이퇴근해서오면 술쳐먹으러나간다고함

저번에 놀러갓는데 형이 "은지야~○○삼촌이야" 그러는데 존나짠하더라 애기는귀엽던데

담배피러나가서 이야기하는데 후회하냐고물으니까

존나후회한다더라

요약

1.채팅으로여자만나서잠

2.임신함

3.인생좆됫노

콘돔은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