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겪었던 썰 5탄 (전체이용가) -상해 구경 -사진 有
안녕 모해게이들아
월급은 안오르는데, 일은 왜 계속 많아질까.... ㅠㅠ
썰 풀고 싶엇는데 시간도 없고 가끔 들어와서 채팅방에 안녕이라고 해도 받아주는 게이들도 없고..
역시 모해게이들 인사성 ㅅㅌㅊ .. .
그리고 요즘 너무 불건전한 썰들이 너무나 많이 나돌아 댕겨서.. 건전한 썰을 풀테니 아들 딸 손녀 손자 무릎에 앉히고 같이 보길 바래
중국 안가본 게이들이 많을것 같아서.. 내가 예전에 블로그 운영했엇는데.. 거기서 퍼온 사진 첨부 했엉
내가 상해 처음 갔을때 썰.. 썰은 아니겟다.. 그냥 사진구경해라
난 중국 동북 ㅎㅌㅊ 지역 시골에서 대학을 다녀.. 대도시를 한번도 못가본 촌뜨기엿어
그런데 우연찮게 인턴기회가 와서 상해에 왔는데...
정말.. 상해 진짜 좋더라..
여자들도 이쁘고.. 건물도 세련됏고.. 이땐 내가 이 회사에 정말 뿌리를 내리고 살꺼라고 다짐했다.. 이때까지는.. (3년후 ,,조까 )
중국 버스인데.. 2원(160원정도?) 생각보다 깔끔한데.. 출퇴근길 시발.. 머리 안감은 새끼 진짜 죽통 때리고 싶다...
여긴 지하철.. 중간에 봉이 봉춤인가.. 어쨋든 구간마다 가격이 다르더라
이건 전 회사 바깥 풍경이랑.. 야근 끝내고 찍은 사무실 입구 사진
상해에도 패밀리 마트나..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이 많아.. 그래서 도시락도 당연히 존재 하지..ㅅㅂ
이런 의문의 닭고기 브롤코리 밥도 잇구
카레 치즈 돈까스 밥 도 있고.. 처음에는 괜찮앗는데.. 2년 씹어 먹으니깐 변기로 보이더라..
대륙답게 닭다리 한마리 툭 던져 넣은 도시락에 ..
스파게티와 만두... ( 군대 생각나노 ㅅㅂ )
그리고 가끔 짜증이 나면 와이탄 이라는 관광지로 가서 구경하고 라이브bar 가서 맥주 한병 마시면서 흑언니야 노래도 듣고.. 그랬지.. 낭만 ㅅㅌㅊ노
이날 내가 모르고.. 국경절이라는 시발 휴일에 가는 바람에.. 디지는줄 아랏다..
저 빨간 탑이 유명한 동방명주 라는 곳인데 .. 여기가 중국영화 배경이 많이 찍혀 나온다고 하더라
... 하더라... 끝
나 퇴근할께.. 피곤하다 ㅠㅠ
다음에는 잼있는 썰 들고 올께 ! 주말 잘보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