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고백썰
익명_NjQuMzIu
0
966
0
2020.02.05 08:03
내가 급식충은 아니지만
급식충체에 도전해볼게
아니 ...
ㅅㅂ
때는 바야흐로 2002년 중2ㅋ
아재요 ㅇㅈ? ㅇ ㅇㅈ
그땐나도 급식충 ㅆㅅㅌㅊ이라
안경제비에 극혐 나팔바지를 입고다니면서 삼선슬리퍼에 숟가락붙여서 힐리스마냥 신고다닐때였어 ㅋ
아재들은 알거야 안마충 세븐이 유행시킨거 ㅇㄱㄹㅇ ㅂㅂㅂㄱ ㅇㅈ? ㅇ ㅇㅈ
그때 같은반 애가 버디버디로 보내준 하두리 사진보고 첫눈에 반해서
그거보면서 딸치고
담날 빼빼로 데이때 빼빼로 주면서 고백했다가 차임ㅋ
그래서 ㅅ1ㅂ 목욕탕 보글보글나오는 탕가서 곶추털면서 딸침
으어어어어어어어ㅓㅓㅓ!!!!! 씨벌!!!
중2때는 딸없이 못살자나 ㅇㅈ? ㅇ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