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다가 스킨쉽에 죄책감 가진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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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다가 스킨쉽에 죄책감 가진썰 -1

익명_NjQuMzIu 0 931 0

모태신앙으로 교회 다녔음

 

다니던 교회에 한 살 연상 누나가 하나 있었는데 우리 교회 세운 장로님 손녀 였음

 

유현 누나라고... 근데 그 누나가 좀 유명했음

 

 공부 잘하고 예쁘다고... 요새 아이들 기준으로 화려하고 오밀조밀 예쁜게 아니라 정말 참하게 생겼음.. 약간 아나운서 스타일?

 

그래서 같이 교회다니던 남자들 한테 인기 많았음

 

그때 나는 나름 믿음이 깊은 개독이었는데 누나도 골수 개독이었고 이런 사람들 특징이 개독끼리 어울리는 것임

 

믿음도 깊고 예쁘고 참하기도 해서 나는 누나를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었고 누나는 내 맘을 알고는 몇번 거절했는데

 

나는 개독 특유의 믿음이 깊은 사람 드립으로 눈물까지 보이면서 고백해서 결국 사귀게 됨

 

당시 고등학생이 교회 안에서 연해하는게 알려지면 못 만나게 될까봐 밖에서만 만났음

 

누나랑 나는 나름대로 순수한 연애를 했는데 밖에서 봐도 성경적인 연애를 하자 하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랑 운운하며 이지랄 했음

 

그래도 남자랑 여자랑 손 잡으면 키스하고 싶고 키스하면 남자는 서고 서면 남자는 하고 싶어짐

 

누나랑 석달만에 동네 놀이터 뒤에서 첫키스를 했고 당시 맞벌이를 하던 우리집에서 데이트 하면서 만나면 주로 키스를 하게됨

 

누나랑 둘다 첫키스라 처음에는 입술만 대고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서로 혀 넣어주고 하는 키스를 하게됨

 

아직도 쏙들어오던 누나 혀가 잊혀지지 않음

 

솔직히 그때 나도 골수 개독이었지만 성욕이 끓어오르던 고등학교 2학년이기에 키스하다보면 자제력을 잃고 진도를 나가게 됨

 

게다가 데이트 장소가 주로 우리집이겠다

 

키스하다가 목덜미도 혀로 건드리고 옷위로 가슴도 만지고 스킨쉽의 수위는 점점 높아졌음

 

우리는 항상 소파에서 키스를 했고  키스가 진행되면 누나랑 나란히 누워서 목덜미를 핥거나 옷위로 가슴을 만졌음

 

누나도 못위로 터치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거부하지 않았음

 

손이 옷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게 했는데 곧 허리나 등은 허락하게 되었음 다만 가슴 쪽으로 가지는 못하게 했음

 

솔직히 아직 어린 개독 고등학생으로 갈등이 심했음

 

 성경에는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성관계 가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게다가 그 생각만으로도 죄를 짓는다고 해서...

 

누나도 스킨쉽에 대해 죄책감이 있었음... 내게 말은 안했지만...

 

그날도 우리집 소파에서 스킨쉽을 하다가 좀 뜨거워 졌음

 

누나 목덜미를 혀로 애무하는데 누나도 흥분했는지 숨결이 거칠어지고 ....

 

옷위로는 가슴을 만지는데 유두쪽을 누를때마다 누나가 움찔움찔하면서 꿈틀꿈틀 했음

 

둘다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그렇게 누워서 애무를 하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내 그곳과 누나 그곳을 옷위로 마찰 시키고 있었음

 

누나도 다리 벌리고 골반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그곳을 밀착시키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음

 

정말 옷만 입었다 뿐이지 자세는 하는 자세였음

 

그때 나는 조금만 더 하면 사정할 것 만 같았음

 

 삽입도 안했는데 옷위로 문지르는 것 만으로도... 여자 그곳이 막 느껴지는 것 같고 그랬음

 

진짜 사정하고 싶어서 하는데 누나가 "아.. 안되"하면서 나를 밀쳐 냈음

 

그리고는 어색하게 앉아있다가... 누나가 먼저 말을 꺼냈음

 

이렇게 스킨쉽하고 그러는거는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 같다고.... 성경적인 연애가 아니라고...

 

그 길로 둘이 같이 교회가서 울면서 기도함...

 

제발 죄를 사해달라고 마음에 드는 음심을 없애달라고... 아름다운 사랑하게 해달라고 정말 울면서 기도했음...

 

그리고 며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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