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년 개 ㅈ같은 썰 품
일단 본인 고3 임
집에 프린터 10여년 정도 된 잉크 프린터가 있음 프린터도 1년에 2~3번씩 갈아야 되고 (안쓰다가 굳고 이래서 푸린터 교체비 칼라 1.5 블랙1.0 ㅈㄴ 비쌈) 고속초안으로 프린터도 잘 안되고 양면 프린터 하면 가끔씩 종이 막히고 이래서
내가 찾아보니깐 25~30만원대 괜찮은 무한잉크 프린터가 있더라구 그래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부탁하려는데
누나 개시발년이 잉크 바꿔서 쓸 수 있다 이소리 하면서 고속초안도 보통이나 고속표준으로 설정 바꾸면된다.
양면종이는 종이 잘 비벼서 돌리면 안막힌다 이러면서 내가 프린트 살려는거 장장 1년 반동안 못바꾸게 막음...
하아... 시발 지금도 내일 9월 모평이라 국어 영어만 양면으로 뽑아다가 저녁먹고 도서관가서 풀려고하는데 또 프린터 안됨 하아...개시발년 진짜 1년반동안 이지랄 나니깐 ㅈㄴ 답답하고 누나년머리통 ㅈㄴ 뿌서버리고 싶음...
그리고 프린터 안될때마다 극도의 스트레스 시발 내가 이렇게 오래된프린트로 낑낑대면서 이것저석 만져서 나오게 할려면 금방 40~1시간 가버리고 내가 이렇게까지 하면서 공부해야되나 자괴감 및 그냥 아예 공부 접고싶은 마음들면서 그 당일 컨디션 최악 차라리 이지랄 하면서 공부하느니 피시방간다 이런마인드 생김..
누나년 개시발년이 엄마돈 못쓰게 할려고이지랄 하아 이거 내가 ㅈㄴ 빡쳐해도 되는부분이냐?
지금 빡치면서 바로 쓴 글이라 두서없이 써서 읽기 힘든점 양해점 ㅇㅇ
*도서관은 1장에 40원 싸지만, 한면밖에 프린트 안되서 들고다니기 너무 불편함 한... 30장만 뽑아도 되게 부피가 크고 은근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