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먹다가 빡친 무식한 씹김치년 썰푼다.txt
때는 2008년 찌는 듯한 무더위를 견디다 못한 나는
태어나 첨으로 해외여행을 결정하게 된다
목적지는 홍콩
가난한 대학원 신분이던 당시 저가항공을 검색하던중
드래곤에어를 발견하고 저렴한 비용에 즉시 결재를 하게 되는데....
아가치 쳐닫고 가만있으면 2등은 간다는 삶의 신조에 맞게
첨가보는 해외여해이었지만
눈치껏 앞사람 하는대로만 하니 항공기 탑승까지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자리를 잡고 옆을 보니 어머니와 2딸이 여행중이었는데~~~
딸년 2명은
보지털이 보일랑말랑하는 짧은 핫팬츠, 기내에서도 벗지않는 선글라스,
큰 모자를 눌러쓰고 한껏 김치 냄새를 뽐내고 있었는데
시발년들이 나름 꼴릿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힐끔힐끔 계속 눈깔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눈깔굴리고 나니 기내식 서빙이 시작되었다
드래곤에어가 국적기가 아니다 보니 한국인 승무원은 한명도 없었고
여자 승무원이 서빙하던중
딸년 한명에게~~~오렌지 쥬스를 쏟아버리게 되었다!
승무원은 그 즉시 영어로
I'm sorry, so sorry 를 외쳐댓고
옆에서 보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사과를 했다
하지만 김치년은
승무원이 영어로 이야기를 하니, 이해를 못하고
빨리 사과하라고 개지랄병을 하는 웃지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렇게 몇분간 소란을 피우다가~~
옆에 있던 신사분이
"승무원이 미안하다고 하고~~세탁비도 지급하겠다고 하니
너무 소리지르지 말고 갑시다~" 라고 중재를 하였다.
이에 사태가 진정됨을 확인한 승무원이
are you okay? 라고 웃으며 물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김치시발년이 존나 크게 외쳤다
안 okay!!!!!!!!!!!!!!!!
기내 곳곳에서 키득키득 거리고
진짜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그렇게 쪽 팔릴수가 없었다
그렇게 홍콩에 도착하니
같은 여행패키지 팀이라 4박5일동안 같이 여행 다녔음 ㅋㅋㅋㅋ
시발년 몸매는 좋았는데 지금쯤 어떤놈 좆 빨아주고 있을지 궁금하네
안 okay 시발년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존나 멍청한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