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마음씨 좋은 버스기사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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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마음씨 좋은 버스기사님 썰

익명_NjQuMzIu 0 943 0

학창시절 닭꼬치집이 핵폭탄맛 폭탄맛 이런걸로

유행하던시절이였어 내지갑에는 현금 천원이있었고 친구랑 닭꼬치를 뜯으면서 버스를 기다렸지

나는 내친구와 매번 같은 버스를 타고 친구가먼저 버스카드를 찍고 버스카드를 찍을려는데 순간적으로 아차싶더라 버스카드가 부러져서 현금으로 낼려고 가져왔던 돈을 까먹고 닭꼬치를 사먹은거야

괜히 민망해서 찍히지도않는 지갑을 계속 찍어보고있고 친구는 무슨상황인지모르교 맨뒷자리에앉아있었어 버스기사아저씨가 내상황을 어느정도 아셨는지 "학생 어쩔수없으니 그냥타고 나중에 또타면 그때말하려무나"이러시더라 

너무 고맙고 다른사람한테 민망해서 "아니에요 잠시만요"하고 친구한테 돈을빌렸어 친구가 근데 만원짜리밖에없는데 괜찮겠네 나는 우선 돈이 있다는 안도감에 만원짜리를 빌리고 "아저씨 돈있어요"하고 만원짜리를 버스돈통에다가 넣었는데

그렇게 친절하던 아저씨가"아 이런시발 빡대가리새끼야 등신새끼가 거기다가 만원을쑤셔박냐 개호로새끼야 대가리에 좃박았냐 동전알아서 가지고가"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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