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따먹은 썰
나24 군대 막 제대해서 복학 몇개월 남아서 할것도 없고
공무원시험이 대세라 공부하는게 좋겠다 해서
절을 찾아보니 집에서 두시간정도 거리에 학생 세명받는 절이 있더라
공양주라고 부르는 식당아지매 한명
주지스님은 완전 노인이고 대화도 안통해
학생은 나만있고 초겨울이라 춥긴하고
옆방에 여스님이 지내는데
알다시피 머리빡빡에 회색 그 중들입는 옷 있잖아
여자같이 안보이지
관심도 없고
여승이랑 할말도 없고 그냥 마주치면 어색해서 인사만 간단히
화장실 샤워시설 공동이라 추워지는데 삼선스레빠신고 왔다갔다할때마다 신경쓰여
샤워할때 별룬데 ㄸ누러갈때나 ㅇㅈ싸러갈때 마주칠까봐 긴장
그런게 귀엽게 보였는지 보면 웃더라
대화를 조금씩 해보니
성격도 내성적이고 가정환경도 아빠가 재혼하고 엄마랑 같이 살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중된거라고
승복때문에 몸매는 짐작도 안가고 빡빡머리라 다른 사제여자랑 다르게 대화가 잘되더라
나이는 나보다 어린줄 알았는데 두살 위
확실히 풀만먹고 공기좋은데 살면 동안되는듯
12월 되니까 추워 중들도 모자쓰고 다니는데
중들 겨울에 모자안쓰면 미칠라구 그러지
털모자 쓰니까 헉! 일본 AV스탈....
그때부터 여자로 의식되는데 불편함을 감추려 노력
하지만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구
게다가 연상에 중이다 보니 사람마음 읽는 기술이 있는지
더 편하게 대해주더라
저녁먹고 공양이라고 하지 절은 일찍먹어 여섯시쯤먹고 책보고 있다가 담배피러 나가보니까
그 비구니 방 불도 켜져있더라구 안자고 있어서 방문 노크하고 안주무시고 뭐하냐니까
여차여차 들어오래서 여스님 방에 들어가서 타주는 차마시고
대화좀 나누나다가 분위기 이상해져서
키스하구 ㅅㄱ만나지구 아줌마들 입는 하얀빤스 위루 막 문지르고 애무해주니까
진짜 줄줄 흐르더라
승복입었을 땐 몰라는데 작고 통통한 스탈 가슴도 크고 피부랑 살집이 고딩같아
냄새도 안나고 ㅅㅇ하고 쑤시는데 오랫동안 금욕생활인지 아파하는데 마구 엉키드라구
ㅋㄷ이 없다는게 자꾸 신경쓰여 사정조절한담에 배위에다 쌌다
빠라주고 그런건 없었다 그냥 정상위랑 뒤치기 두개 체위가 다임
정리하구 그 중 방에서 자다가 새벽 3시쯤 눈이 떠서 내방으로 왔음
그 후 좀 어색해지긴 했는데 두번정도 ㅍㅍㅅㅅ하고 그 스님은 다른데루 갔구
나는 그절에 2월까지 있다가 복학함
여중 따먹음 죄지은건가 그때 생각함 아직도 혼란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