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최저못받은썰
익명_NjQuMz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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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0:18
본인은9월달부터 주말야간편돌이 하루10시간 5580원에 6개월이상을 약속하고함
일은쉽고편했고 점장님도 착하고좋았다
그렇게 9월말까지 일하다가 개인사정으로 10 월 말에 관두겠다고 사전통보를함(그래도6개월 못채운건 100%내잘못)
근데 알바가구해질때까지만 해달라하셔서 11월초까진 된다했다
그런데 내 사정도 다시 바껴서 11월이후에도 일을계속할수있게되었다고 기쁜듯이 말했는데
사모님(점장님아내분) 표정이 좀 안좋아지시더니 조심스레말하시더라
그 내용인즉,
사실은 가게사정이 안좋아져서 11월에 새로뽑을사람은 시급을 오천원만 주기로했다는것.
사실 9월달월급도 대출땡겨서준거고 사실가게매출도심각하게줄었다,...
허허...근데 상황도 상황이고 그상황에서 내빼기도 그래서 그냥 계속 한다고했다
( 여기서 계속한다고한 내잘못있음 인정)
속으로는 그냥 이번달일하고 때려친다는생각이었지 물론정식루트로
그리고 10월달 급여를 기다리고있는데
예정된 월급일보다 빠른날짜에 500,000원이 입금됨
내가원래받아야하는급여는 5580 곱하기 10 곱하기 10(10월은 주말이 5번) 그래서 558000원이어야하는데..
이말인즉슨 내 10월 월급마저도 소급해서 5000원 시급...
너무 빡치고 억울하고 좆같음이 체감되더라
내가그렇게 호구병신새끼로 보였다는게 너무서러웠음
근데 6만원 7만원가지고 노동청 질질끌생각은 없고
조용히 12월 첫출근전날 장문의 문자때리고 출근을 하지않을생각임
월급을 월초에주는것같은데 월급받고 걍 바로 연끊어버릴생각임
1줄요약 : 내가병신
일은쉽고편했고 점장님도 착하고좋았다
그렇게 9월말까지 일하다가 개인사정으로 10 월 말에 관두겠다고 사전통보를함(그래도6개월 못채운건 100%내잘못)
근데 알바가구해질때까지만 해달라하셔서 11월초까진 된다했다
그런데 내 사정도 다시 바껴서 11월이후에도 일을계속할수있게되었다고 기쁜듯이 말했는데
사모님(점장님아내분) 표정이 좀 안좋아지시더니 조심스레말하시더라
그 내용인즉,
사실은 가게사정이 안좋아져서 11월에 새로뽑을사람은 시급을 오천원만 주기로했다는것.
사실 9월달월급도 대출땡겨서준거고 사실가게매출도심각하게줄었다,...
허허...근데 상황도 상황이고 그상황에서 내빼기도 그래서 그냥 계속 한다고했다
( 여기서 계속한다고한 내잘못있음 인정)
속으로는 그냥 이번달일하고 때려친다는생각이었지 물론정식루트로
그리고 10월달 급여를 기다리고있는데
예정된 월급일보다 빠른날짜에 500,000원이 입금됨
내가원래받아야하는급여는 5580 곱하기 10 곱하기 10(10월은 주말이 5번) 그래서 558000원이어야하는데..
이말인즉슨 내 10월 월급마저도 소급해서 5000원 시급...
너무 빡치고 억울하고 좆같음이 체감되더라
내가그렇게 호구병신새끼로 보였다는게 너무서러웠음
근데 6만원 7만원가지고 노동청 질질끌생각은 없고
조용히 12월 첫출근전날 장문의 문자때리고 출근을 하지않을생각임
월급을 월초에주는것같은데 월급받고 걍 바로 연끊어버릴생각임
1줄요약 : 내가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