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같았던 캐나다 유학썰.txt
익명_MTEyLj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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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0:29
캐나다서 유학 생활 동안
편의점 알바 했었다. 벤쿠버에서
평소 캐나다인들은 시민의식 뛰어날 거라는
기대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 여기도 쓰레기 많음
계산할때 열에 아홉은 돈을 테이블에
집어 던지더라
심지어 어떤 새끼는 내 가슴에 초코바
집어 던지는 새끼도 있었음
내가 황인종이라 그런지 아니면
일개 편의점 알바라 그런지는 모르겠다...
글고 대학교 생활도 좆같긴 마찬가지였다.
뒤에서 대놓고 몽키라고 소근소근 대며
놀리고
그리고 어느 날
교수가 팀프로젝트 배정해줬는데
백인 여자 2명 백남 1 그리고 나
이렇게 조가 됨
근데 수업 끝나고 여자애가 하는 말이
"ㅇㅇ야, 너 다른데로
조 옮겨 달라고 교수님한테 말해."
라고 하더라
나는 너무 황당해서 그냥 웃어넘김
동양인이 한국 밖으로 나가면 삶이 이렇다.
편의점 알바 했었다. 벤쿠버에서
평소 캐나다인들은 시민의식 뛰어날 거라는
기대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와보니 여기도 쓰레기 많음
계산할때 열에 아홉은 돈을 테이블에
집어 던지더라
심지어 어떤 새끼는 내 가슴에 초코바
집어 던지는 새끼도 있었음
내가 황인종이라 그런지 아니면
일개 편의점 알바라 그런지는 모르겠다...
글고 대학교 생활도 좆같긴 마찬가지였다.
뒤에서 대놓고 몽키라고 소근소근 대며
놀리고
그리고 어느 날
교수가 팀프로젝트 배정해줬는데
백인 여자 2명 백남 1 그리고 나
이렇게 조가 됨
근데 수업 끝나고 여자애가 하는 말이
"ㅇㅇ야, 너 다른데로
조 옮겨 달라고 교수님한테 말해."
라고 하더라
나는 너무 황당해서 그냥 웃어넘김
동양인이 한국 밖으로 나가면 삶이 이렇다.